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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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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모드 접이식 자전거 영국 출신 엔지니어 마크 샌더스가 퍼시픽 싸이클스(Pacific Cycles)와 공동으로 공들여 개발한 이 훌륭한 접이식 자전거는 스타일 넘치는 모노코크(monocoque) 프레임이 특징이다. 휠이 자동으로 연결되어 전체 뼈대를 3초 안에 완전히 조립하거나 조립해제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한마디로 기계치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인 것이다. 워낙 쉽고 빠르게 접고 펼 수 있기 때문에 ‘iF 모드’는 통근에 부분적으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모듈 방식 프레임 안에 체인이 들어 있는 덕분에 양말에 기름이 묻는 흔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다. 지하철역, 가게, 스포츠센터, 영화관 등 걷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곳에 갈 때..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트랜스포머’ 에디션 1천대 한정 판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차량의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차량은 7월 1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모두 1천대에 한해 한정 판매될 계획.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2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주인공 범블비를 도와 활약하는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영화 캐릭터 ‘스키즈’를 모티브로 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속 스키즈로 등장한 이후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나사 우주선 설계자가 만든 캠핑 트레일러,크리켓 캠핑 트레일러(Cricket camping trailer) 나사 우주선 설계자가 만든 캠핑 트레일러가 등장했다. 나사 우주선 설계자인 가렛 피니(Garrett Finney)가 디자인한 ‘크리켓 캠핑 트레일러(Cricket camping trailer)’는, 국제우주정거장의 거주 모듈을 설계한 사람이 만든 트레일러답게 작지만 매우 기능적으로 만들어졌다. ‘크리켓 캠핑 트레일러(Cricket camping trailer)’는 컴팩트한 스토브와 싱크대, 샤워시설,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작은 식탁은 물론, 펼치면 2인용 침대가 되는 접이식 소파도 갖추고 있다. 또한 외장이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안쪽으로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해먹침대를 2개까지 걸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하지만 이런 기능에도 불구하고 전체 무게는 약 1,300파운드(약 590kg) 정도로 가볍고..
BMW, 6기통 럭셔리 모터사이클 K 1600 GTL BMW가 만든 최초의 6기통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인 K 1600 GTL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K 1600 GTL은 새롭게 개발된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초고성능의 완벽에 가까운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건조중량이 동급 타브랜드 모델보다 50여Kg 이나 가벼운 321Kg으로 리터당 21.74Km의 고연비를 실현했다. 특히, 인테그랄 ABS, DTC(Dynamic Traction Control),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등 최첨단의 안전장치와 MP3, 블루투스 오디오 및 도난방지 기능의 모터사이클 전용 내비게이션(옵션)등 다양한 편의장비, 그리고 역동적이면서도 탁월한 승차감을 겸비하여, 최상급 투어링 바이크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우아한 디..
폐달을 돌려 움직이는 자전거 버스 ‘시티 사이클(CityCycle)' ‘시티 사이클(CityCycle)' 케츠텍 엔지니어링(Caztek Engineering)社가 고안한 시티 사이클은 폐달을 돌려 움직이는 일종의 자전거 버스이며 여러 사람이 함께 잡을 수 있는 손잡이도 장착돼있다. 손님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느긋하게 도시를 구경하며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구경만 할 수는 없다. 승객들도 폐달을 돌려야하기 때문이다. 시티 사이클에는 한번에 14명까지 승차할 수 있으며 중간에 운전자가 앉고 12명의 승객이 양 옆으로 나누어 일렬로 앉을 수 있다. 맨 뒷자리 좌석에는 감독을 할 만한 사람이 앉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버스 안에는 전체 12개의 좌석, 바닥 쿨러, 맥주 저장고, 컵 홀더, 지갑 걸이, 파티 분위기를 위한 LED 조명과 6개의 스피커로 구성..
자이로스코프 전기 외발 자전거(Gyroscopic Electric Unicycle)’ 전기 외발 자전거는 서류가방만한 크기에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장착해 완벽한 균형감을 제공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통근용으로 적합하며 도시 근교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여가용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자이로스코프 전기 외발 자전거(Gyroscopic Electric Unicycle)’를 이용하는 사람은 외발 자전거위에 두 발을 올리고 서있기만 하면 된다. 균형을 유지하는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사용자의 미묘한 발 움직임을 감지하고 동시에 어깨에 멘 가방의 무게를 감안해 질량 중심을 계산해낸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갑자기 빨라지는 일없이 서서히 속도가 붙고 뒤로 기울이면 천천히 가게 된다. 또한 양 옆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살짝만 움직여 회전을 할 수 있다. 외발 자전거는 내장된 리튬-이온 ..
현대자동차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 아반떼가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수)부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본형 ISG 시스템을 개선해,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드디어 고객 앞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2일(월)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지난 3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