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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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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2세대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2세대 풀-하이브리드 시스템(Full-Hybrid System, 저속 주행 시 전기 모터)과 탁월한 주행감, 높은 품질로 정평이 난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Fusion Hybrid, 이하 퓨전 하이브리드)’를 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베스트셀링 모델 ‘퓨전’의 플랫폼에 포드가 지난 10년간 발전시켜온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시킨 가솔린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이다. 2010년 최초로 출시된 이후, ‘2010년 북미 올해의 차(디트로이트 오토쇼)’, ‘2010년 올해의 차(모터트렌드, 자동차 전문 매거진)’, ‘2010년 베스트 10(카앤드라이브, 자동차 전문 매거진)’, ‘2011년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분야 최고의 차(U.S 뉴스..
새로워진 2013년형 ‘닛산 370Z(Nissan 370Z)’ 새로워진 2013년형 ‘닛산 370Z(Nissan 370Z)’는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약간의 개선을 통해 신제품이 갖는 신선함과 흥미를 유발하며 올해의 잠재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2013년형 닛산 370Z는 쿠페와 컨버터블, 니스모(NISMO) Z 형태로 출시되며 진한 붉은색과 짙은 암청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눈에 띄는 변화를 살펴보면 19인치 합금으로 이루어진 바퀴와 유럽식으로 튜닝을 한 충격완화장치, 주간 주행 등을 달아 새로워진 차량 앞쪽, 붉은 색 반사경을 장착한 자동차 뒤편, 검은색으로 마감 처리를 한 연료게이지 테두리 부분 등이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지난 해 사양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 엔진도 니스모에는 350hp 3.70리터 DOHC V6을 달고, 나머지 차종에는 332..
쌍용자동차 2012년형 ‘코란도 C’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LUV ‘코란도스포츠’를 출시한 데 이어 신개념 CUV ‘코란도 C’의 상품성을 극대화하고 사양을 강화한 2012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2년형 ‘코란도 C’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편의 사양 확대 및 신규 적용을 통해 ‘코란도 C’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2012년형 ‘코란도 C’는 ▲운전 중 안전한 휴대폰 사용 등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휴대폰에서 재생하고 있는 오디오 파일을 차량의 스피커로 출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브리드 와이퍼 ▲2열 중앙 3점식 시트벨트 등을 신규 적용하였다. 또한 ▲센..
BOXX 1미터짜리 전기 오토바이 스쿠터 1미터짜리 오토바이 기름이 아닌 전기로 간다. 스탠다드 형은 한 번 충전하면 40마일(64km 이상)을 갈 수 있고 업그레이드 형은 80마일을 갈 수 있다. 충전 시간은 스탠다드 형은 4시간, 업그레이드 형은 1시간에 불과하다. 길이는 1미터에 무게는 120파운드(약 55kg), 하중(운전자 체중)은 90파운드(약 41kg)에서 최고 300파운드(약 136kg)까지 견딜 수 있으며 속도는 시속 28마일(시속 45km)에서 35마일(시속 56km)까지다. 연비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해 타이어를 제외한 전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ABS시스템을 장착했고, 아담한 화물칸이 두 개 있으며 LED등을 부착하는 등 갖출 건 모두 갖췄다. 친환경에 에너지효율을 높인 실속있고 스마트한 제품이지만 가격은 4,..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The Perfect Black)’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는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크루즈 컬러 마케팅 일환으로 블랙 컬러를 가미,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The Perfect Black)’ 모델을 출시하고, 2월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블랙 컬러로 새롭게 마감 처리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시트가 함께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에 옵션 사양이던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차량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연비절감 효과는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2..
2012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2012 Porsche 911 Carrera Cabriolet 포르쉐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신형 오픈톱 911은 쿠페의 우아한 스타일과 가벼운 천 소재 후드의 장점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루프 컨셉트를 선보였다. 이로써 911 카브리올레는 신형 911 카레라가 지닌 혁신적인 요소를 계승하는 또 하나의 모델로 등장했다. 개방형 스포츠카의 새로운 요소들은 지능적이며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인해 전체 차량 무게를 낮추고 더욱 스포티한 면모를 더했으며, 연료 소비는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은 강조되었다.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350 마력의 3.4리터 6기통 엔진, 카레라 S 카브리올레는 400 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3.8리..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 폭스바겐 컨셉트카 ‘E-벅스터’ 전기로 움직이는 폭스바겐 컨셉트카 ‘E-벅스터’ 폭스바겐(Volkswagen)이 금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아메리카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2인승 ‘E-벅스터(E-Bugster)’ 컨셉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한 폭스바겐 비틀(Beetle)을 닮은꼴이지만 순수하게 전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디자인의 비틀을 태어나게 한 2005년 컨셉카 랙스터(Ragster)와도 닮아 있다. 눈에 익은 비틀 특유의 곡선 바디라인 밑에는 엔진대신 85kW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시속 0km에서 96.5km에 도달하는 데는 약 10.9초가 걸리는 모터이다. 더 중요한 것은 28.3 kWh짜리 배터리의 주행거리가 17..
쌍용자동차 국내 최초 LUV ‘코란도스포츠’ 공식 출시 ▪ 155마력의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 탑재 및 15.6km의 경이로운 연비구현 ▪ 「코란도스포츠」,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 갖춰 쌍용자동차가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갖고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Korando Sports)’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