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걱정을 싹 씻어주는 링고 보이저 5 번역기
새로 개발된 번역기 링고 보이저 5(Lingo Voyager 5)는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꼭 챙겨갈 만한 물건이다. 이 제품은 보통의 번역기처럼 문자로 디스플레이해줄 뿐 아니라 말도 해주는 통역기이다. 통번역이 가능한 언어는 무려 20개나 된다. 영어,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슬로바키아어, 스페인어, 터키어를 양방향으로 번역해줄 뿐 아니라 발음의 부정확성 때문에 말하기 꺼려하는 화자를 대신하여 말도 해주니 통역기로서도 손색이 없다. 전세계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4만6천개의 문장이 저장되어 있어 사용자 대신 음성언어로 말해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FM 라디오 기능,..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말하는 번역기
만약 당신이 외국을 방문한다면, 책에서 필요한 문장의 번역을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 포켓 사이즈 번역기는 8개로 분류된 대화범주의 8,400개 구문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 구문을 소리 내어 읽어주기까지 한다. 지원하는 언어는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일본어, 만다린 중국 표준어, 스웨덴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터키어, 영어 등 12개이다. 또한 이 번역기에는 헤드폰 잭이 있어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을 찾으려고 할 때, 주변 사람들을 성가시게하면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8,400 구문을 수록하고 있고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필요한 단어를 찾는 것이 얼마나 쉬울지는 의문이다. 이 번역기는 현재 테일러 기프트(Taylor Gift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