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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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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포츠카 ‘스파이커 C8 에일러론(Aileron)’ 스파이커(Spyker) 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스포츠카 ‘스파이커 C8 에일러론(Aileron)’의 스파이더(Spyder) 버전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2010년 하반기 생산 예정인 오픈-탑 모델의 첫 번째 시제품이다. 스파이커 C8 에릴러론은 우수한 성능의 스포츠카로 C8 라비올렛(Laviolette) 및 C8 스파이더(Spyder) 컨버터블 등 스파이커사가 기존에 판매하던 스포츠카보다 더 긴 차축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이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 경량의 알루미늄 차체 구조 및 높은 성능의 공학 기술을 결합했다. 스파이커 C8 에일러론은 수공으로 제작되며 최고의 소재를 사용,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에릴러론은 알루미늄 소재의 V8 엔진을 장착하여 400 마력의 파워와 3,400 rpm에..
물, 얼음, 육지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얼음낚시용 수륙양용 자동차 ‘윌크래프트’ 얼음낚시를 좋아하지만 골리앗처럼 덩치 큰 SUV를 살짝 언 호수 바닥까지 끌고 가기가 조금 걱정된다면 윌크래프트(Wilcraft)가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윌크래프트는 SUV보다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수륙양용이고, 기동력이 뛰어나며, 27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다. 또한 20mpg를 이동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20mph이다. 다시 말해 윌크래프트만 있으면 겨울철 얼음낚시는 무섭지 않고 훨씬 즐거운 겨울철 야외활동이 될 수 있다. 윌크래프트는 물, 얼음, 육지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수륙양용의 특징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윌크래프트의 발명자 톰 로에링(Tom Roering)은 추운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이 차량을 개발했다. 또 사냥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위장용 버전도 있다...
페라리의 새로운 혁신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 이번에 발표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는 기존의 미디-리어(mid-rear) 엔진 스포츠 차량에서 큰 도약을 이룬 결과물이다. 새로운 모델은 스타일과 창조적인 외양, 열정 및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결합체로서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페라리는 배기량과 실린더 숫자를 나타내는 전통적인 차량 이름에 고국 이탈리아를 집어넣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다. 즉, 엔진과 디자인, 공기 역학, 핸들링, 기계 장치 및 인체 공학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가져온다. 2인용 좌석의 베를리네타(berlinetta) 차종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전통적인 모든 페라리 차량처럼 자사의 포뮬러 원(..
현대자동차, 연비의 경제성과, 중형차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2010 뉴 클릭' 현대자동차, 연비가 향상된 '2010 뉴 클릭' 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1등급 연비의 경제성과, 중형차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2010 뉴 클릭을 출시했다. 2010 뉴 클릭은 주력모델인 1.4 모델의 연비를 기존 13.5km/ℓ에서 15.0km/ℓ로 높여 1.6 자동변속기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서 1등급 연비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클릭에 탑재되는 1,400cc 알파(α)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시켰으며. 엔진의 동력 대신 모터를 이용해 조향 동력을 얻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자동변속기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엔진 동력의 소모를 줄이도록 했다. 타이어는 저마찰 타이어인 실리카 타이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마찰력에 따른 연비 저감을 대폭 줄였다.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가솔린 ..
하늘을 나는 자동차 파라제트 스카이 카(ParaJet Sky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 ‘파라제트 스카이 카(ParaJet SkyCar)'가 개발됐다. ‘스카이 카’는 후륜구동방식으로 독립적인 서스펜션 방식을 채택하였다. 여기에 가볍고도 강력한 R1 엔진을 장착하여 포장도로뿐만 아니라 비포장도로에서도 강력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차의 차대는 차가 날거나 비포장도로를 주행할 때도 충격을 흡수하기 쉽게끔 디자인되었다. ‘도로주행’모드에서 ‘비행’모드로 변환하는 데는 단지 3분만이 소요된다. 또한 ‘비행 모드’일 경우는 가장 최신형의 램-에어(ram-air) 날개를 사용하여 고장시 비행풍압을 원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0미터 미만의 활주로나 들판에도 착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치 콘트롤(Pitch Control)이라 불리우는 기수자세의 조종이 필요하지..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 파가니(Pagani) ,5대만 한정 판매하는 ‘존다 친퀘 로드스터(Pagani Zonda Cinque Roadster)’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 파가니(Pagani)에서 쿠페 모델처럼 5대만 한정 판매하는 ‘존다 친퀘 로드스터(Pagani Zonda Cinque Roadster)’를 선보였다.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존다 친퀘 모델에는 채택한 모든 경량화 조치가 적용되었다. 카본티타늄 섀시는 지붕이 없는 로드스터 모델에 맞게 재 디자인되었다. 지붕은 분리해서 앞쪽 트렁크에 싣고 다닐 수 있다. 메르체데스 벤츠의 AMG V12 엔진을 탑재해 678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합금 인코넬과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의 소음이 거의 없다. 존다 친퀘 로드스터는 정지상태에서 100km/h(60 mph)에 도달하는데 3.4초, 200km/h(125 mph)에 도달하는데 9.6초가 걸린다. 최대 속도는..
펜탁스(Pentax)의 옵티오(Optio) W80 방수형 디지털 카메라 최대 수심 4.9m 펜탁스(Pentax)의 옵티오(Optio) W80은 방수형 디지털 카메라로 최대 수심 4.9m에서도 견뎌낼 수 있게 설계돼 비에 젖거나 물이 엎질러져도 손상을 입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최고 2시간 연속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육지에서 이 러그드 충격방지 설계로 무장한 디지털 카메라는 최고 1m 높이에서의 낙하 충격에도 안전하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1210만 화소, 5배 광학줌(28-140mm와 대등한 값), 슬림한 24.5mm의 두께, 28mm의 와이드 앵글 렌즈를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탑재한 옵티오 W80 디지털 카메라는 보다 확대된 시야를 제공하므로 풍경, 그룹, 갇힌 장면을 촬영하는 데 이상적이다. 옵티오 디지털 카메라는 1280×720의 고해상도로 분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
도요타(Toyota) 3개의 바퀴 1인용 자동차 아이-리얼(i-REAL) 도요타(Toyota)는 1인용 자동차 PM, 아이-유닛(i-unit), 아이-스윙(i-swing)의 계보를 잇는 1인용 컨셉 자동차, 아이-리얼(i-REAL)을 선보였다. 일본내 50cc 차량 최고 속도인 30km/h에 맞춰 최고 속도가 30km/h이다. 3개의 바퀴(전면부 2개, 후면부 1개)가 장착되며, 저속 모드 주행시 차축 간격을 줄여 보행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동시에, 보행자와 비슷한 수준의 눈높이를 유지하면서,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고속 모드에서는 운행 속도 개선과 낮은 중심점 확보를 위해 휠베이스를 넓혀 사용한다. 시야 모니터링 센서 부착으로 자동차 주위 보행객과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한다. 보행자나 사물과 부딪힐 가능성이 있는 경우 경고음이나 진동으로 경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