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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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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 고객 맞춤형의 넓은 실내 공간을 보유한, 루쿠스 최근 도요타(Toyota)가 '사이온(Scion) xB' 디자인을 본 뜬 루쿠스(Rukus)를 선보였다. 코롤라 해치 바퀴, RAV4 엔진, 고객 맞춤형의 넓은 실내 공간을 보유한, 루쿠스는 SUV와 컴팩트 왜건 대체용으로 개발되었다. 거친 길을 운전할 필요가 없으면서 차내 넓은 공간이 필요한 젊은 가족이나 도시 트랜드세터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한 디자인이 양극의 평을 이끌 수 있지만, 10년전 비슷한 디자인의 블랙박스(Black Box)와 2004년 ScionxB 라는 모델이 각각 일본과 미국 시장에 소개된 적이 있어, 디자인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루쿠스는 지금까지 소개된 도요타 모델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이지만, 이러한 점이 젊은 세대를 새로운 고객층으로 끌어들일 수 도 있을 것이다...
총알에도 끄떡없는 프리미엄 방탄차 BMW 시큐리티 카 BMW는 30년 넘게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방탄차를 만들어 왔다. 최신 방탄 모델에 ‘X5 시큐리티(X5 Security)’, ‘X5 시큐리티 플러스(X5 Security Plus)’, ‘760Li 하이 시큐리티(760Li High Security)’, ‘750Li 하이 시큐리티(750Li High Security)’가 더해졌다. 고객이 원하는 보호 수준에 따라 BMW는 권총에서 소총에 이르는 각종 총알과 작은 폭발물로부터 안전한 자동차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BMW는 최근 어떻게 무장 자동차를 만드는지 공장 이야기를 비디오로 공개했다. BWM에 의하면 우선 기본 모델을 고를 때 차체 베이스가 무장 플레이트와 유리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부터 체크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방탄 BMW는 기존..
영국 자동차 회사 벤틀리 컨티넨털(Continental) 스페셜 에디션 2종 영국 자동차 회사 벤틀리(Bentley)에서 중국시장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컨티넨털(Continental)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베이징 모터쇼(Beijing Motor Show)에서 선보였다. ‘벤틀리 컨티넨털 플라잉 스퍼 스피드 차이나(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Speed Chin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세단이다. 중국인 취향에 맞게 더 은은한 색으로 컬러를 한 톤 낮추었고, 서스펜션은 더 부드럽게 배기관은 더 조용하게 제작했다. ‘벤틀리 컨티넨털 GT 디자인 시리즈 차이나(Bentley Continental GT Design Series China)’는 쿠페를 기반으로 해 3색의 가죽에 오렌지(Orange Flame)와 자홍색(Magenta Metallic) ..
‘페라리 599 GTO(Ferrari 599 GTO)’ 599대만 한정 생산 몇 년 전만 해도 페라리 599 GTB(Ferrari 599 GTB)가 도로상에서 가장 빠른 차였다. 그런데 이제 더 빠른 ‘페라리 599 GTO(Ferrari 599 GTO)’가 나왔다. 이 V12 기통 베를리네타(berlinetta) 모델은 트랙전용 모델인 599XX를 기반으로 만든 도로용 버전으로, 599대만 한정 생산된다. GTO라는 이름은 ‘Gran Turismo Omologata(Great Accredited Tourism)’에서 따온 것으로 GT 경기에 적합하다는 뜻이다. 레이싱카 메이커 페라리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듯 599 GTO는 페라리 자체 테스트 서킷인 피오라노(Fiorano) 트랙에서 1분 24초의 기록을 냈다. 페라리측은 이 기록이 599 GTO의 성능 중 극히 일부만을 보여준 ..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분리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스쿠터, '요고(Yogo)' 영국의 에코노고(Econogo) 사가 세계 최초로 분리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스쿠터, '요고(Yogo)'를 선보였다. 요고는 유선형의 복고풍 디자인과 폭발적인 50V 배터리 성능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전기 스쿠터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편리성을 내세운 모델이다. 요고의 최고 속도는 30mp/h이며 한번 완충 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22마일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하면 44마일을 달릴 수 있다. 한편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이다. 이렇듯 고출력 리튬배터리에 한층 짧아진 충전시간 그리고 보다 길어진 주행거리로 기존 전기스쿠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파워풀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요고의 기본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이며 구매..
프랑스 자동차회사 시트로엥(Citroen) C3 피카소(Picasso)의 어드벤처 버전인 ‘에어크로스(AirCross)’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 프랑스 자동차회사 시트로엥(Citroen)이 C3 피카소(Picasso)의 어드벤처 버전인 ‘에어크로스(AirCross)’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늘 자사 트위터(Twitter)를 통해 에어크로스의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브라질에서 최초 출시된다. 코드명 A58의 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와 달리 서스펜션이 더 높고, 완전히 새로워진 전면 그릴(grille), 자동차 뒷문에 고정된 스페어타이어, 측면 하단에 붙이는 범퍼 가드(side skirts)를 특징으로 한다. 에어크로스 차체 하단에는 에어크로스의 이름이 새겨진다. 스페어타이어 때문에 전체 길이는 4.98m인 C3 피카소보다 더 길고, 서스펜션때문에 1.62m인 C3 피카소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너비는 1.73m 로 똑같다. 500리터..
현대차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 출시 현대차가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시장의 절대적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SUV 시장에서 기존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주행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를 8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싼타페/베라크루즈는 기존의 진폭감응형 댐퍼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압력감응형 댐퍼’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2Way)으로 제어하도록 밸브기구를 적용, 승차감·조종 안정성·진동 특성 등을 도로 상황별로 관리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주행 ..
22인치 접이식 자동차 장착용 모니터 플레이어 22인치 액정은 거실용 혹은 데스크용 디스플레이로는 그다지 넓은 화면이 아닐 지도 모르지만 자동차나 밴에 장착하는 차량용 액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2인치 접이식 자동차 장착용 모니터 플레이어(22-inch Flip Down Car Monitor Player)’는 PAL 혹은 NTSC 신호를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비디오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고감도 IR 트랜스미터와 돔 타입의 조명을 특징으로 한다. 스크린의 크기는 22인치로 디스플레이 모드는 16:10:00, 해상도는 1440×900 화소이다. 한편, 2개의 비디오 입력단자와 1개의 오디오 입력단자가 제공된다. 다크블루 색상으로 출시된 22인치 접이식 LCD 디스플레이의 판매가격은 263.99달러이다. 출처: http://www.lightinth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