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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야마하 모터사이클 ‘듀스 엑스 머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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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의 모터사이클 콘셉트 모델 ‘듀스 엑스 머시나(Dues Ex Machina)’는 파사데나 아트 센터(Art Center Pasadena) 재학생 제이크 로니악(Jake loniak)의 디자인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 디자인은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것처럼 보인다.


아직 콘셉트 모델이기에 제이크 로니악은 아주 과감한 세부사양을 선택했다. 울트라 콘덴서로 파워를 공급하고, 배터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하는 것을 채용했다. 그리고 36개의 공기압 머슬과 2개의 리니어 액츄에이터(linear actuator)가 7개의 척추골로 구성된 뼈대를 지지하고 있다.

또 하나의 근사한 특징은 바로 헬멧이다. 사용하기 쉬운 동시에 공기역학적으로 모터사이클 몸체에 부착했다. 제이크 로니악에 의하면 이 모터사이클은 최고 시속 75마일(12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이 디자인이 드라이버를 얼마나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독특한 디자인이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Slippery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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