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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완두콩 껍질처럼 친근하게 생긴 피팟 전기자동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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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하이브리드 차량을 비롯한 무공해 차량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운송수단이 새로운 외형과 달라진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 LLC사의 자회사인 GEM사는 기름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무공해 차량인 전기 배터리 자동차 - 피팟(Peapod)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피팟은 혁신적이고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디자인으로, 완두콩 꼬투리 모양의 외형과 매끄러운 라인을 자랑한다. 십년 전 창업당시부터 GEM사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친환경적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


새롭게 장착된 중앙 콘솔장치는 iPod 통합서비스는 물론, 운전자의 iPhone 핸즈프리 사용도 제공한다. 인체 환경공학적이고 편안한 그물망 좌석도 차량에 사용된 또 다른 혁신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따라서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해 안락함을 더해주고, 환경을 생각하여 재활용된 재료나 재활용 가능한 자동차 부품을 사용해 제작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피팟 전기자동차는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므로 동네를 돌아다니거나 학교 및 직장으로 운전해서 갈 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깨끗한 지구를 위한 이상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이슬러사는 2009년 9월 23일에 생산될 GEM 차량 모델을 선보였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GEM 차량은 2009년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greenecomobility.com/pea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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