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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Robo Japan 2008」컨퍼런스에서 반다이(Bandai)사는 ‘넷탠저(NetTansor)’ 로봇의 신 버전, ‘넷탠저웹(NetTansorWeb)’ 로봇을 선보였다. 이 신모델은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조종할 수 있으며, 집안에서 이동을 할 때, 장애물을 피하는 기능의 센서가 장착되어있다. 넷탠저웹은 무선 랜에 접속한 PC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네트워크 로봇이다.


넷탠저웹 로봇은 저비용 보안 로봇 기능도 한다. 로봇에 장착된 웹캠의 눈이사용자가 외부에 있을 때 집안을 모니터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블로깅과 뉴스 전달 기능을 이용할 경우, 로봇 배터리 수명은 2.5시간에 불과하다. 블로그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업로드한 후, 스스로 입력하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또한 사용자가 입력한 코멘트를 보고, 이에 응답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컨대, 촬영된 사진에 대해 “좀 더 우측을 보여 주세요”라고 입력하면, 문장을 해석하고, 다시 촬영해 준다.


반다이 개발 기술 지원팀의 하가 요시노리(Haga Yoshinori)씨는 “기존 모델은 교재 이미지가 강하지만, 신 모델은 ‘인터넷 플레이’라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리모콘을 이용해 로봇의 전진, 후퇴, 좌우, 회전 등의 조작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말을 제품에 전달해 명령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모델의 차이점은  머리 부분 네트워크 유닛이 AC 어댑터에 연결된다는 점이다. 또, 본체 전면에 적외선 리모컨 신호의 송출 기능을 탑재했다. 명령 용어를 학습 시켜 두면, 로봇을 조작해 조명이나 텔레비전을 조작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기능의 신 모델은 12월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모델과 같은 5만엔 수준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www.roboken.channel.or.jp/nettansorwe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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