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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사가 새롭게 출시한 ‘엑스슬림(X-Slim) 시리즈 X320’가 초강력 슬림 본체를 내세우며, 시장의 주목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엑스-슬림 X320 모델은 최신 인텔 플랫폼을 탑재, 16:9의 최적화된 해상도를 지원하는 13.4인치 액정을 장착했지만 무게는 고작 1.3kg에 지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손에 들고 다니기에 이상적인 노트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엑스-슬림 X320 모델은 가벼운 무게가 아닌 바로 가녀린 얇은 두께에 특징이 있다. 본체에서 가장 두꺼운 두께가 1.98 cm, 가장 얇은 부분은 6 mm에 불과하다. 더구나 얇고 가벼운 노트북임에도 4셀 및 8셀 배터리를 장착, 최대 10시간의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배터리수명을 갖췄다.
뛰어난 성능과 기능으로 무장한 엑스-슬림 X320 모델은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만족감도 높였다. 시크하고 우아한 슬림 라인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샴페인 골드, 펄 화이트, 블랙 등의 컬러를 입혀 고급스런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출처 http://global.msi.com.tw/index.php?func=newsdesc&news_no=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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