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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재활용 방식과 환경 의식을 고려한 핸드폰이 개발되었다. 이 대나무 핸드폰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뿐 아니라, 버려지면 핸드폰에 들어있는 씨앗이 싹을 틔워 자라기 시작한다.
더 이상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안테나 그리고 프린트 보드를 제거하고, 퇴비에 케이스를 버리면 내장된 씨앗이 자란다. 이 새로운 묘종들은 대나무가 되며, 이는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Gert-Jan Van Breugal은 ‘친환경 제품 디자인 대회(Greener Gadgets Design Competition)에 이 제품을 출시했다.
이 대나무 전화 케이스는 대나무, 옥수수같은 재생 가능 원자재인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이뤄졌다. 또한, 근육의 힘으로 충전되어, 더욱 친환경적이다. L자형 손잡이를 3분 동안 움직이면 전화 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에너지 충전 방식이 필요 없다.
출처 Trend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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