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가전박람회인 ‘2009 CES’에 선보인 이스트만 코닥(Eastman Kodak) 초소형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인 ‘Zx1' 포켓에 들어갈 정도의 초소형 제품으로 어느 곳에서나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휴대전화 크기에 불과한 ‘Zx1’은 초당 60프레임의 720p급의 HD 화질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최고 10시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또한 2인치 크기의 LCD 화면과 내장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촬영한 동영상을 쉽게 편집할 수 있고,‘유튜브(YouTube)’ 등과 같은 동영상 웹사이트에도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사람들은 순간순간을 화면에 담아두고 이를 바로 다른 이들과 공유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