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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폰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라인업 확대‘X5’, 5.5인치 대화면에 슬림한 디자인 갖춰 ‘X 파워’, 4,100mAh 대용량 배터리에 충전 시간은 그대로 기존 출시한 ‘X 스크린’, ‘X 스킨’, ‘X 캠’ 등 총 5종으로 국내 보급형 시장 공략 ‘X 시리즈’ 2종을 추가 출시해 보급형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가볍고 얇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X5’를 SKT향으로,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Power)’를 KT 전용으로 8일 출시한다. ‘X시리즈’는 모델별 프리미엄급 핵심 기능을 각각 갖춘 보급형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X 스크린(Screen)’을, 지난 6월 초슬림 디자인의 ‘X 스킨(Skin)’과 듀얼 카메라를 탑..
쏘나타 1.6 터보 모델!!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 출시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고객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운전석 뿐만 아니라 동승석 고객까지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
새차소식!! ‘2017년형 싼타페’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4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싼타페’는 올 연말로 예상되는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기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 출시 현대차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싼타페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2017년형 싼타페’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선보였다. 싼타페는 2000년 출시돼 올해 6월까지 16년간 3세대에 걸쳐 누적 96만대 이상 판매돼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
자전거용 스마트고글 ‘Everysight Raptor’ ‘랩터’는 자전거용 스마트고글이며 자전거를 탈 때 착용하는 다른 선글라스처럼 얼굴에 잘 맞는다. 프레임 상단에 있는 전자 장치에는 에브리사 이트 빔(Everysight Beam) 모듈이 있어서 렌즈의 상단 가운데에 정보를 뿌리므로 이를 보기 위해 좌우로 눈알을 굴릴 필요가 없다.현재 개발된 상태의 ‘랩터’는 속도, 시간, 실시간 길 안내, 경사도, 배터리 잔량, 중간 지점,거리 등 로드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든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든 유용하게 생각하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개발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관리해 ‘랩터’가 더욱 스마트한 고글이 될 수 있도록 성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이나 정확한 출시일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2016년 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www.every..
스마트폰용 3D 프린터 ‘올로(OLO)’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실용적인 3D 프린터로 바꿔 준다. ‘올로(OLO)’ 많은 3D 프린터가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될 수 있지만 ‘올로’는 스마트폰을 직접 이용해 합성수지를 처리한다. 스마트폰이 프린팅 과정에서 필수적인 일부가 되고 프린터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을 이용해 사용자가 생산하고자 하는 물체의 모양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솔리오3D(Solido3D) 社가 만든 ‘올로’는 17.27cm(가로) x 11.43cm(세로) x 14.7cm(높이) 크기의 휴대용 3D 프린터로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아마 세계 최초로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 있는 3D 프린터일 것이다(이미 소형인 M3D Micro보다 더욱 작다). ‘올로’를 사용하려면 그저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한 뒤 만들고 싶은 모형을 고르고 ..
기아자동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 기아자동차‘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소형 SUV로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 ▲취득세 감면, 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한 높은 가격경쟁력 ▲동급 최장 축거로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용량 ▲7에어백, 차선이탈경보,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등을 갖춰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면에서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국산 소형 SUV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니로(NIRO)’의 차명은 극대화된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니어 제로(Near Zero ; 제로에 가까운, 무결점을 지향하는)’와 한층 강화된 SUV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Hero ; 영웅)’를 더해 만들어졌다. 이날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니로’는 당..
목걸이처럼 목에 거는 헤드폰 기존의 헤드폰과 달리 ‘콘셉트’는 귓속으로 들어가지도, 귀를 덮지도 않는다. 사실은 이어버드나 이어패드가 아예 없다. 목걸이처럼 목에 거는 넥밴드 형식인데 끝에 스피커가 달려서 소리를 수직으로 귀에 쏘아 준다. 정밀 조준 스피커처럼 기능하는 것인데 따라서 주변 소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성능 덕분에 걷든, 자전거를 타든, 조만간 폭발할지 안 할지 알 수 없는 호버보드를 타든 이동 중에 음악을 듣기에는 이상적인 장치다. ‘콘셉트’에서 나오는 소리는 착용자의 근접 범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으므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때처럼 주변 사람들을 방해하는 일이 없다. 전통적인 헤드폰처럼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어버드 방식으로 귀에 꽂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이..
4바퀴 달린 피자 배달 로봇 마라톤 로보틱스(Marathon Robotics) 社에서 개발한 군사 등급의 로봇을 개량한 ‘드루’는 피자와 탄산음료를 그저 단순히 배달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적인 온도를 유지한 상태로 배달한다. 즉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피자는 뜨겁게, 음료는 차갑게 배달하는 것이다. 드루(DRU: Domino’s Robotic Unit)’가 ‘드루’는 4바퀴 달린 로봇으로 GPS가 내장되어 있어서 자전거 도로와 보도를 가로지르는 등 자동으로 배달 장소를 찾아간다. 역시 내장된 센서는 길 위의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어서 ‘드루’는 이들을 우회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램프가 달려서 과학 영화에서 자주 보던 번쩍거리며 소리를 내는 로봇을 닮았으며 야간 배달 시 눈에 잘 띈다. ‘드루’ 각각은 단열 처리된 방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