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DSLR카메라 E-system의 새로운 중급기종 ‘E-30’제품을 공개했다. ‘E-30’은 라인업 상 보급기종인 ‘E-520’과 플래그십 기종인 ‘E-3’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올림푸스 DSLR카메라의 첫 중급기종이다. ‘E-3’에 비해 본체는 소형경량화 된 제품이지만 플래그십 수준의 기능이 대부분이 계승되었다. 오토포커스가 가능한 라이브뷰 고속 이미지 처리 AF기능 및 상하좌우 회전식 하이퍼 크리스탈∥ LCD모니터를 채용함으로써 셀프카메라는 물론이고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 다양한 앵글을 힘들지 않게 촬영할 수 있다. 11점 풀트윈 크로스 센서, 초당 5 프레임의 고속연사 촬영, 1/8000초 고속셔터까지 최고의 성능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