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5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 화이트(모델명: LG-SH210/KH21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뷰티 핑크의 뒤를 이어 출시된 '뷰티 화이트'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했다. 뷰티폰은 프라다폰에 이어 국내 터치 휴대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으로 국내서만 30만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일 평균 1,000대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보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뷰티폰은 3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을 적용, 촬영한 사진을 보는 데 매우 편리하며, 화면을 터치해 직접 사진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독특한 핸드라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