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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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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1.6 터보 모델!!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 출시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고객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운전석 뿐만 아니라 동승석 고객까지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
새차소식!! ‘2017년형 싼타페’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4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싼타페’는 올 연말로 예상되는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기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 출시 현대차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싼타페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2017년형 싼타페’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선보였다. 싼타페는 2000년 출시돼 올해 6월까지 16년간 3세대에 걸쳐 누적 96만대 이상 판매돼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
2016년형 투싼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
수륙양용 모터사이클 ‘Gibbs Biski’ 사륜차와 제트스키 하이브리드로 수륙양용이었던 인상적인 콰드스키(Quadski)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제작사인 깁스 스포츠 앰피비언스(Gibbs Sports Amphibians) 社를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깁스 비스키’의 기능이 바로 콰드스키와 같은 수륙양용인데 바퀴가 4개가 아니라 2개라는 점 때문에 더욱 특이하고 거칠며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다 광적으로 보인다. ‘깁스 비스키’는 수륙양용 모터사이클로 맥시 스쿠터와 시-두(Sea-Doo)를 섞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일반 도로 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55마력 2기통 엔진 덕분에 길에서는 시속 128.74km까지 달릴 수 있다. 일단 물에 들어가면 뒷바퀴가 위로 올라가면서 바퀴 양쪽에 있는 제트 엔진에 공간을 내준다. 그래서 물에서도 최고 속..
전기 산악자전거 'Brinco' 스페인의 모터사이클 회사인 Bultaco社는 비포장 도로에서 최적화된 전기 산악자전거 'Brinco'를 출시하였다. 2개의 바퀴가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자전거나 모터사이클처럼 보이기도 하며 스턴트맨의 자전거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심하고 무료한 주말에 색다른 즐거움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다. 뒷바퀴에 2kW 모터가, 다운튜브에는 1.3kW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최대 60km/h로 주행 가능하며 페달의 도움 없이도 최대 3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총 3개의 모드 중 선택해서 운행할 수 있다. 에코(Eco)의 모터 최대 출력은 800와트, 투어(Tour)의 최대 출력은 1500와트, 스포트(Sport)의 경우는 2000와트이다. 모든 모드에서 최대 토크는 6.1kgm이다. 1kWh 리..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쌍용자동차(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C 승용자동차는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안전띠 부착장치 강도시험에서 부적합함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자기인증적합조사란 정부에서 정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사가 스스로 인증하여 판매하되, 정부는 기준적합조사 및 시정조치(리콜)하는 제도로서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조사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0일부터 2015년..
자가용 탱크 ‘립소 (Ripsaw) EV2’ 미 군수업체 호앤호(Howe and Howe)社에서 만든 자가용 탱크 ‘립소 (Ripsaw) EV2’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 슈퍼탱크는 원래 군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이번에는 고가 시장을 공략하는 민간 버전으로 살짝 개조하고 상업화하여 출시됐다. 민간용이지만 무장한 차체와 거대한 금속 트랙 및 무광 검정색 마감 칠로 완벽한 탱크의 외관을 갖췄다. 어떠한 지형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며 달리는 길에 걸리는 대부분의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다. 600마력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일반적인 탱크보다 가속력이 탁월하며 훨씬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덕분에 어디든 달릴 수 있지만 속도 면에서도 아쉽지 않다. 외관도 훌륭하지만 내부는 더욱 눈길을 끈다. 마치 영화 속 슈퍼영웅이 인류를 구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용할 ..
메르세데스 벤츠 캠핑카로 쓸 수 있는 ‘호라이즌 메르세데스 멀티 컨셉 자동차’ Mercedes-Benz 벤츠 캠핑카로 쓸 수 있는 ‘호라이즌 메르세데스 멀티 컨셉 자동차’ 밴처럼 많은 인원을 태울 수는 없지만 자녀들을 학교와 집을 왕복해서 태우거나, 직장을 갈 때 혹은 장 보러 갈 때에 충분히 여유 있다. 주중에는 가족들을 태워 나르고 주말이나 휴가 때는 캠핑카로 이용된다 또한 잠자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기능과 고급스러움을 지닌 가구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전기를 이용하여 접어지는 뒷좌석과 회전이 가능한 앞좌석은 두 가지 톤의 가죽으로 씌어있으며, 주방 조리대는 석영과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부엌 쪽은 싱크대와 두 개의 버너가 있는 가스레인지가 있으며 88리터 용량의 냉장/냉동고가 뒤쪽 슬라이드 벽에 장착되어있다. 또한 접이식 테이블이 있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자동으로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