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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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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all-terrain vehicle)로 분류되는 ‘헥스호그(HexHog)’ 휠체어 ATV((all-terrain vehicle)로 분류되는 ‘헥스호그(HexHog)’ 휠체어 지나다닐 수 없는 지형에서도 운전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1인용 운송 장치다. 언덕이 많은 들판, 바위 산, 진흙 길, 혹은 얕은 물가에서도 이 개인용 운송기를 사용할 수 있다. 최고시속 13.7km/h에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19.3km 정도로 다소 제한적이지만, 야영지에서 타고 돌아다니기에는 충분한 성능이다. 6개의 바퀴가 달린 연결식 차대는 지형에 상관없이 모든 바퀴가 땅에 닿도록 유연하게 구부러진다. 도로가 아닌 곳에서도 우수한 운전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차량이 회전하는 데 필요한 최선의 곡선인 선회권이 전혀 없어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눈밭이나 습지를 비롯한 젖은 지형에서..
캠핑카가 아니면서 캠핑카와 같은 안락함을 스위스 룸 박스 캠핑카가 아니면서 캠핑카와 같은 안락함을스위스 룸 박스(Swiss Room Box)’ 하나만 있으면 잠자리와 식사, 샤워까지 모두 가능해 모든 고민이 해결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캠핑카가 아니면서 캠핑카와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제품을 장착하기 위해서 차량을 따로 개조하거나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일반 차량의 트렁크에 상자 상태로 실어 두었다가 캠핑 장소에 도착하면 용도에 맞게 조립하면 된다. 조립 방법에 따라 식탁과 침대, 부엌과 샤워 시설로 변신한다. 부엌에는 2개의 스토브가 설치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 준비가 가능하다. 캠핑카와 같이 캠핑만을 목적으로 특화된 차량이 아니라 캠핑이 끝난 후 제품을 트렁크에서 꺼내면 일반 차량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전기 자동차 켄구루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전기 자동차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동차로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다. 장애인은 휠체어를 탄 채로 자동차 뒷문을 통해 운전석에 도달하면 휠체어를 고정시킨다. 버튼을 눌러 뒷문을 열면 경사로가 내려가 지면과 맞닿는다. 자동차 핸들은 오토바이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조이스틱 스타일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켄구루는 작고 아담하여, 자동차 뒤 쪽 끝이 인도와 쉽게 닿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키가 꽂히면 뒷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휠체어가 바닥에 고정되고 문이 완전히 닫히지 전까지 시동이 되지 않는다. 현재 영국에서 판매중이며, 스쿠터로 분류되기 때문에 스쿠터 면허증이 필요하다. 전기 충전 한 번으로 약 96km를 운전할 수 있으며, 속력은 시..
드리프트도 되는 어른이 타는 세발자전거 ONDA 싸이클 ‘ONDA 싸이클(ONDA Cycle)’은 그 세발자전거를 매우 닮았다. 차이점은 바로 어른이 탄다는 것이다.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처럼 생기기는 했지만 ‘ONDA 싸이클’은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그리고 반드시 성인이 타야만 하는 스턴트 세발자전거이다. 바퀴 달린 족속들에서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ONDA 싸이클’을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ONDA 싸이클’은 성인용 세발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가 만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자전거에 달린 핸들바, 살짝 기울어진 시트 위치, 작은 뒷바퀴 등이 자전거에서 따온 부분이다. 그런데 일반 세발자전거처럼 방향을 조종하는데 핸들바를 사용하면 재미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뒤쪽에 있는 보조 핸들로 뒷바퀴 ..
소형 전기 자동차 캐스플-포다데라 소형 전기 차량은 무게가 가벼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연료 효율성이나 작은 크기라는 점에서는 매우 매력적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캐스플-포다데라(Casple-Podadera)’도 고 효율성을 자랑하는 소형 전기차량 중의 하나다. ‘캐스플 포다데라’는 2인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뒷바퀴 부분을 접어 아래로 넣을 수 있어 오토바이를 주차시키는 좁은 공간에도 거뜬히 들어간다. 이 차량은 스페인 디자이너 프랜시스코 포다데라(Francisco Podadera)와 부르고스(Burgos) 비즈니스 그룹 캐스플(Casple)社가 합작하여 고안해낸 작품이다. ‘캐스플 포다데라’는 차량의 규모를 축소시켜 1.9미터(6.2피트) 길이의 차체로 만들었으며 식료품을 담기에는 이상적인 크기다. 그리고 때에 따라 2.3미터(..
쌍용자동차,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자동차가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Tour, Travel)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조합,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브..
자전거의 장점을 한데 모아 만든 태양광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자동차 엘프 오가닉 트랜짓 비어클 태양광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차 ‘엘프 오가닉 트랜짓 비어클(Elf Organic Transit Vehicle)’은 태양광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차로서, 소형 시티카의 특징과 가로누운 자전거의 장점을 한데 모아 만든 교통수단이다. 법적 요건 때문에 최고 속도를 시속 32km로 제한하였는데, 이는 ‘엘프’가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로 분류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2시간동안 충전하면 약 48km나 갈 수 있는 엄연한 전기차이다. 이 거리는 페달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즉,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대신 자전거처럼 페달을 더 밟으면 더 멀리까지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지붕 위에 있는 태양광 패널은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세류(細流) 충전지 역할을 한다. ‘엘프 오가닉 트랜짓 비어클’은..
현대자동차 ‘2013 그랜저’ - 현대차, ‘착한’ 그랜저 출시…26년의 혁신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명작 - 세로형 그릴 적용 등 더욱 웅장해진 스타일, 통합주행모드 등 상품성 파격 보강 -- ‘26년의 혁신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명작(名作)’ 그랜저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수입차 본격 겨냥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2013 그랜저’를 3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월 출시된 그랜저(프로젝트명 HG)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을 석권해 온 대표 세단으로, 현대차는 이번 ‘2013 그랜저’ 출시를 통해 수입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웅장함과 역동적 세련미가 돋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