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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0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ASLAN)’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ASLAN)’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0일(목)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그 후 터키어로 ‘사자(獅子)’를 뜻하는 ‘아슬란’이라는 차명이 확정됐다. 차명 ‘아슬란’은 초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가도 사냥을 하거나 무리를 지켜야 할 때는 맹수(猛獸)의 용맹함을 드러내는 동물의 제왕(帝王) 사자를 뜻하며, 현대차는 ▲당당하고 품격있는 외관 ▲안정적인..

개인용 전기 스쿠터 Smart S1

개인용 이동수단 중국 기업 시크-로봇(Chic-Robot)社가 만든 개인용 전기 스쿠터 ‘Smart S1. 이 제품은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춘 일인용 스쿠터로 세그웨이 업계의 경쟁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Smart S1’은 개인용 전기 스쿠터로 최대 10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고 한번 충전하면 20km는 거뜬히 갈 수 있다. 또한 15도 정도의 오르막이나 내리막길도 문제없이 달린다. 개인용 스쿠터 ‘Smart S1’에는 자이로스코프 제어장치와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들어있어 사용자는 발을 사용해 어느 방향으로든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 즉, 20kg이 나가는 아이 또는 100kg까지 나가는 성인이 탈 수 있으므로 하나쯤 갖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또한 36V 리튬이온 ..

금과 보석으로 치장한 24K 골드 익스트림 산악용 자전거

24K 금을 자전거의 본체에 바르고 600개의 블랙 다이아몬드(전체 6.0 캐럿)와 500개의 금색 사파이어(전체 4.5 캐럿)를 사용하여 수공으로 백만 달러짜리 자전거 악어가죽으로 자전거 안장을 만들고 각종 최고급 부품을 사용했다. 각각의 자전거는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으로 제작되며 단순한 자전거를 넘어선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물론 자전거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말이다.‘24K 골드 익스트림 산악용 자전거’는 단 13대만이 제작되며 모든 자전거에는 이를 만든 예술가의 이름으로 레이저를 통해 새겨질 것이다. www.thehouseofsolidgold.com

전기 모터사이클 할리 데이비슨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자사 최초의 전기 모터사이클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Project Livewire)’라고 하는 이 전기 모터사이클은 아직까지 완전히 상용화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대신 할리-데이비슨은 잠재 고객들에게 이 전기 모터사이클의 시승 기회를 주며 피드백을 받아 앞으로 어떻게 상용 제품을 발전시킬 것인가 연구할 것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에는 할리-데이비슨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V트윈 엔진이나 특유의 요란한 소리를 내는 크롬 파이프도 탑재되지 않았다. 대신,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에는 74마력과 8000rpm, 52파운드-피트의 최대 토크를 낼 수 있는 3 페이즈(3-phase) AC 일렉트릭 인덕션 모터를 얹었다. 이는 최고 시..

ATV((all-terrain vehicle)로 분류되는 ‘헥스호그(HexHog)’ 휠체어

ATV((all-terrain vehicle)로 분류되는 ‘헥스호그(HexHog)’ 휠체어 지나다닐 수 없는 지형에서도 운전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1인용 운송 장치다. 언덕이 많은 들판, 바위 산, 진흙 길, 혹은 얕은 물가에서도 이 개인용 운송기를 사용할 수 있다. 최고시속 13.7km/h에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19.3km 정도로 다소 제한적이지만, 야영지에서 타고 돌아다니기에는 충분한 성능이다. 6개의 바퀴가 달린 연결식 차대는 지형에 상관없이 모든 바퀴가 땅에 닿도록 유연하게 구부러진다. 도로가 아닌 곳에서도 우수한 운전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차량이 회전하는 데 필요한 최선의 곡선인 선회권이 전혀 없어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눈밭이나 습지를 비롯한 젖은 지형에서..

캠핑카가 아니면서 캠핑카와 같은 안락함을 스위스 룸 박스

캠핑카가 아니면서 캠핑카와 같은 안락함을스위스 룸 박스(Swiss Room Box)’ 하나만 있으면 잠자리와 식사, 샤워까지 모두 가능해 모든 고민이 해결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캠핑카가 아니면서 캠핑카와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제품을 장착하기 위해서 차량을 따로 개조하거나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일반 차량의 트렁크에 상자 상태로 실어 두었다가 캠핑 장소에 도착하면 용도에 맞게 조립하면 된다. 조립 방법에 따라 식탁과 침대, 부엌과 샤워 시설로 변신한다. 부엌에는 2개의 스토브가 설치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 준비가 가능하다. 캠핑카와 같이 캠핑만을 목적으로 특화된 차량이 아니라 캠핑이 끝난 후 제품을 트렁크에서 꺼내면 일반 차량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전기 자동차

켄구루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전기 자동차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동차로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다. 장애인은 휠체어를 탄 채로 자동차 뒷문을 통해 운전석에 도달하면 휠체어를 고정시킨다. 버튼을 눌러 뒷문을 열면 경사로가 내려가 지면과 맞닿는다. 자동차 핸들은 오토바이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조이스틱 스타일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켄구루는 작고 아담하여, 자동차 뒤 쪽 끝이 인도와 쉽게 닿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키가 꽂히면 뒷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휠체어가 바닥에 고정되고 문이 완전히 닫히지 전까지 시동이 되지 않는다. 현재 영국에서 판매중이며, 스쿠터로 분류되기 때문에 스쿠터 면허증이 필요하다. 전기 충전 한 번으로 약 96km를 운전할 수 있으며, 속력은 시..

드리프트도 되는 어른이 타는 세발자전거 ONDA 싸이클

‘ONDA 싸이클(ONDA Cycle)’은 그 세발자전거를 매우 닮았다. 차이점은 바로 어른이 탄다는 것이다.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처럼 생기기는 했지만 ‘ONDA 싸이클’은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그리고 반드시 성인이 타야만 하는 스턴트 세발자전거이다. 바퀴 달린 족속들에서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ONDA 싸이클’을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ONDA 싸이클’은 성인용 세발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가 만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자전거에 달린 핸들바, 살짝 기울어진 시트 위치, 작은 뒷바퀴 등이 자전거에서 따온 부분이다. 그런데 일반 세발자전거처럼 방향을 조종하는데 핸들바를 사용하면 재미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뒤쪽에 있는 보조 핸들로 뒷바퀴 ..

소형 전기 자동차 캐스플-포다데라

소형 전기 차량은 무게가 가벼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연료 효율성이나 작은 크기라는 점에서는 매우 매력적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캐스플-포다데라(Casple-Podadera)’도 고 효율성을 자랑하는 소형 전기차량 중의 하나다. ‘캐스플 포다데라’는 2인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뒷바퀴 부분을 접어 아래로 넣을 수 있어 오토바이를 주차시키는 좁은 공간에도 거뜬히 들어간다. 이 차량은 스페인 디자이너 프랜시스코 포다데라(Francisco Podadera)와 부르고스(Burgos) 비즈니스 그룹 캐스플(Casple)社가 합작하여 고안해낸 작품이다. ‘캐스플 포다데라’는 차량의 규모를 축소시켜 1.9미터(6.2피트) 길이의 차체로 만들었으며 식료품을 담기에는 이상적인 크기다. 그리고 때에 따라 2.3미터(..

쌍용자동차,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자동차가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Tour, Travel)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조합,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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