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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이템 2931

크리에이티브, 모자이크 디자인의 미디어 플레이어 출시

수많은 미디어 플레이어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기능과 성능이 비슷비슷하고 디자인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제품들 속에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깜짝 놀랄만한 신기술이나 톡톡 튀는 디자인이 아니라면 이러한 제품들의 홍수 속에 외면당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패션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모자이크 디자인은 어떨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제품으로 잘 알려진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eative Technology)가 ‘크리에이티브 젠 모자이크 (Creative ZEN? Mozai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음악, 사진,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모자이크식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개인의 패션 센스와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강렬한 핑크, 블랙, 실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

외계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블루투스 웹캠

대부분의 웹캠은 별다른 특징이 없이 동그란 모양의 단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플린 프로덕트 디자인 팀 (Flynn Product Design Team)이 만든 새로운 웹캠은 뛰어난 성능과 재미있는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ABS 및 폴리 프로필렌 소재의 이 제품은 고해상도 블루투스 웹 카메라로 영화 속에 나오는 외계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이 제품은 색다른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카메라 앵글 움직임이 자유로우므로 편리하다. 즉, 베이스와 본체가 볼과 소켓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본체를 움직여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단순한 웹캠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flynn-product-des..

▣디카/비디오 2008.07.31

게임마니아들을 겨냥해 최신식 베헤못(Behemoth) 게임용 마우스 패드 출시!

대만의 메모리반도체 기반 제품 제조·판매업체인 OCZ 테크놀로지사는 게임마니아들을 겨냥해 최신식 베헤못(Behemoth) 마우스 패드의 출시와 함께 게임용 액세서리를 발표했다. 일반적인 마우스 패드의 두 배를 넘는 크기인 특대형 비헤못 마우스 패드는 PC 게임이나 CAD 애플리케이션 등의 작업 중에 마우스를 재위치 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성능 레이저 마우스 사용에 이상적이다. OCZ사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유진 창(Eugene Chang)은 베헤못 마우스패드를 고안하기 전, 수많은 LAN 이벤트에서 특히 높은 dpi의 최신 레이저 마우스와 호환 가능한 프리미엄급의 휴대용 마우스 패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봇물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베헤못 마우스 패드는 이러한 요..

책 위의 글자를 긁으면 바로 번역이 되는 ‘엠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아이펜(iPens)이나 기타 스마트 펜의 등장이 가능했다. 아이펜이나 스마트 펜은 필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문자 텍스트를 PC에 디지털 포맷으로 전환할 수 있고, 문서를 저장할 수 있다. 엠펜(Mpen) 역시 이처럼 굉장한 잠재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디지털 펜 제품이다. 엠펜은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해서 책을 읽다가 유의어사전이나 어휘사전을 들여다보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이 소형의 펜 모양 스캐너 펜은 책 위의 글자를 순식간에 번역해서 펜에 장착된 디스플레이 위에 그 의미를 띄운다. 또한 엠펜은 수초 만에 텍스트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도 있다. 이 똑똑한 디지털 스캐너 펜은 골드, 아이스블루, 레드 및 흑색 총 네 가지 ..

손목 긴장을 풀어주는 독특하게 생긴 에일리언 마우스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현대인, 그만큼 마우스도 많이 사용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손목증후군이라 칭하는 RSI(repetitive strain injury), 즉 동일 근육을 반복적으로 긴장시켜서 오는 근육 손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간혹 이를 완화해주는 제품이 나오긴 하지만 지금까지 썩 신통한 놈은 만나보지 못했다. 그런데 영국 디자이너 미자누어 레만이 에일리언 마우스(Alien Mouse)라는 독특하게 생긴 마우스를 디자인하여 우리의 손목 긴장을 풀어준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언 마우스는 이름 그대로 기존의 마우스와는 전연 딴 판으로 생겼다. 핵심은 사용자의 손목과 손 모양에 맞춰 모양이 변하여 RSI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메모리폼 베개를 사용하는 것과 ..

낡은 비디오테이프, PC에서 감상하자!

VCR 2 PC 모델은 하나의 USB 출력단자용 케이블이 장착되어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VHS 플레이어이다. 이 제품은 비디오테이프에 담겨진 영화와 영상을 PC에 저장,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날 VHS 플레이어를 대체하는 DVD 플레이어의 높은 성장세로 인해 비디오테이프 및 VHS 플레이어는 점차 시장에서 사라지는 형국이다. 이에 집안에서 간직하고 있던 수많은 가정용 비디오테이프도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런 현상에 기인해 이온(ION)사는 추억이 가득한 가정용 비디오테이프를 PC에 저장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VCR 2 PC 제품을 출시했다. 한번 PC에 저장된 비디오는 디지털 포맷으로 전환되어 영구적으로 보관되기 때문에 비디오테이프처럼 손상의 우려도 없으며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E Ink의 전자 종이를 장착한 핸드폰 출시 러시

전자 페이퍼 디스플레이 기술 선두 업체, E Ink 사 마케팅 부사장은 “패션이 세상을 주도하는 가운데, E Ink 사의 기술은 핸드폰을 패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E Ink 사는 카시오 히타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Casio Hitachi Mobile communications)사가 ‘E Ink 비즈플렉스 이미징 필름(VizplexTM Imaging Film)’ 디스플레이를 핸드폰 신제품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비즈플렉스 이미징 필름은 기존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보다 약 25% 더 밝고, 반응 속도는 1.8배정도 빠르다. CH-Mobile은 최신 전자 종이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폴더식 핸드폰 신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히타치 W61H는 이러한 제품 중 최초 출시되는..

휴가 떠나기 전, 야후! 지도로 확인 하세요 ,종이 지도를 보듯 가독성을 높인 신개념 웹 지도

휴가 떠나기 전, 야후! 지도로 확인 하세요 야후! 거기, 한 눈에 보이는 지도 서비스로 개편 - 종이 지도를 보듯 가독성을 높인 신개념 웹 지도 - 행정동, 지명 등의 지도 정보를 구조화, 시각화시켜 정보를 쉽게 인지 - 도로, 지하철, 주요 시설물 등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 여행길 유용 - 실시간 길 찾기, 세계 지도 서비스 등 지도 서비스 경쟁력 우위 웹 지도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총괄사장: 김제임스우)는 각 지역 정보를 구조적으로 시각화시켜 가독성과 정보성이 뛰어난 야후! 거기 지도 서비스(http://map.yahoo.co.kr)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도 서비스 개편의 핵심은 사용자에게 책자형 지도를 보는 것처럼 편리하고 친숙한 지도 이..

혼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한층 낮춘 친환경 스포츠카 OSM 공개!

영국 엑셀에서 개최 중인 국제모터쇼에서 혼다(Honda)사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한층 낮춘 친환경 스포츠카 연구 모델을 공개했다. 경량의 오픈카 디자인 연구는 혼다사의 핵심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과시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환경적인 책임감을 갖춘 매력적인 컨셉트라고 할 수 있다. 공개 연구 모델(Open Study Model)의 약자인 OSM으로 명명된 2인승 컨셉트 모델은 향후 생산이 확정된 CR-Z 스포츠 하이브리드와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와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프로젝트의 컨셉트는 ‘클린 앤 다이내믹(Clean & Dynamic)’으로 자동차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에 적용, 일관성 있는 방식으로 조화롭게 설계되도록 했다. 이러한 컨셉트는 ..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경계를 허문 3륜 바이크, 매직 트라이사이클

자가 운전자라면 누구나 출퇴근 시간 꽉 막힌 도로에서 정체가 풀리기를 기다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정체된 도로에서도 자동차 사이사이를 지나다니며 제 갈 길을 가는 오토바이를 부러워한 경험도 있을지 모른다. 고속도로를 시원스레 질주할 수 있는 동시에 출퇴근 시간에 정체된 길도 요리조리 지나다닐 수 있는 그런 기막힌 운행 수단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08년 자동차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이란출신의 디자이너인 세예드 자바드 가파리안(Seyyed Javad Ghaffarian)이 이러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다. ‘매직 트라이사이클(Magic Tricycle)’이라는 이 삼륜 바이크는 바이크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자동차라 부르기도 쉽지 않다. 보통의 고속도로에서는 세 바퀴를 땅에 밀착시킨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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