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PC로서의 기능은 물론,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태블릿으로도 사용가능한 특별한 태블릿 PC가 선보였다. 최근 스마트 폰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화면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비단 스마트 폰뿐이 아니다. 에이수스(ASUS)社는 지난 목요일 화면이 매우 큰 데스크톱/태블릿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신제품의 이름을 ‘트랜스포머 AiO(Transformer AiO)'라고 붙였다. 이처럼 독창적인 이름을 단 트랜스포머 AiO는 2.2kg가 넘는 무게와 45cm(18인치) 이상의 커다란 크기의 스크린을 장착했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미리 알 수 있듯이 윈도우즈 8로 구동되는 데스크톱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 빈(Android 4.1 Jelly Bean)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