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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이템 2912

250쪽의 책을 단 1분 안에 스캔할 수 있는 초고속 북 스캐너

일본의 도쿄 대학에서 250쪽의 책을 단 1분 안에 스캔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도서관의 모든 자료를 디지털 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더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이 스캐너에는 고속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초당 500샷을 찍는다. 마사토시 이시카와(Masatoshi Ishikawa) 교수가 이끄는 도쿄대학 연구팀은 복사기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도서관뿐 아니라 온라인에 샘플을 올리는 출판사들도 주 고객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스캐너의 핵심은 바로 적외선 레이저 기술을 통합한 고속 카메라이다. 렌즈 아래에 책을 놓고 빠르게 넘기면, 카메라가 1초당 500샷을 찍고 레이저기술로 영상을 담아낸다. 글자는 물론이고 그래프, 사진 등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초고속으로 스캔할 수 ..

앙증맞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스와로브스키 300개 장식한 헬로키티 뮤직 플레이어

앙증맞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이 장착된 뮤직 플레이어가 선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의 마우스 컴퓨터(Mouse Computer) 사는 오늘 2GB 메모리가 내장된 ‘헬로키티 크리스털 뮤직 플레이어’의 출시를 발표했다. 새로 출시되는 뮤직 플레이어는 3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되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뽐낸다. 신제품 뮤직 플레이어에는 특수 고안된 오디오 Technica 이어폰이 들어있으며, 일반, 클래식 재즈, 팝 및 록 등 5 EQ 사전 조절 기능이 가능하다. 헬로키티 크리스털 뮤직 플레이어는 MP3와 WMA 포맷을 지원하며, 재생 프리퀀시는 40Hz ~ 20kHz이다. 출력은 13mW × 2ch, S / N 비율은 90dB을 나타낸다. 기본적인 조절 ..

LG전자, 통 큰 파일 사용자를 위한 ‘넷하드’ 신제품 출시

LG전자, 통 큰 파일 사용자를 위한 ‘넷하드’ 출시 “웹하드 시대는 가고, 넷하드 시대가 왔다!” LG전자, 통 큰 파일 사용자를 위한 ‘넷하드’ 출시 LG전자가 초대용량 디지털 파일 사용자를 위한 네크워크 저장장치 ‘넷하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넷하드(Net-Hard)’는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다. 가족 내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거나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고객, 웹하드 사용자 등에게 유용하다. LG전자 넷하드(모델: N2B1D)는 2 테라바이트(TB) 하드디스크와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판매가는 60만원대다. 1 기가바이트(GB)의 2000배 용량인 2테라바이트는 이미지 3만 3천 여장, M..

미쓰비시 자동차 도쿄 모토쇼 ‘미쓰비시 컨셉트카 PX-MiEV’와 ’i-MiEV CARGO’ 두 대의 컨셉트카 공개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 41회 도쿄 모토쇼에 ‘EV의 개막, 그리고 미래로’를 테마로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와 ’i-MiEV CARGO’의 두 대의 콘셉트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월드 프리미어: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모델은 새로 개발한 미쓰비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 EV 모드에서 주행빈도를 대폭 확대해 50 km/l 이상의 초저연비를 구현한다. 또한 차동(差動) 모터의 채택과 후륜 좌우의 토크를 이동시키는 E-AYC를 채용한 새로운 S-AWC를 장착해 높은 환경성능과 주행성능을 양립시킨 차세대 콘셉트 카라 할 수 있다. 미쓰비시 콘셉트 PX-MiE..

NTT 도코모 나무사랑 휴대폰 ‘터치 우드’

NTT 도코모(NTT DOCOMO)사가 건강한 숲을 가꾸는데 발생하는 목재인 간벌재(surplus wood)로 제작한 휴대폰 ‘터치 우드(TOUCH WOOD)’ 시제품을 발표했다. 이 시제품은 샤프, 올림푸스 그리고 뮤지션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를 비롯한 다섯 명의 발기인이 주축이 된 산림보호 프로젝트인 '모어 트리즈(more trees)'와 공동 개발했다. 시제품에 활용된 목재는 올림푸스의 특수 3차원 압착몰딩기법에 따라 압축, 가공되어 고도의 내구성과 방수성 등을 실현했다. 기존 천연목재의 경우, 쉽게 마모되는 경향으로 휴대폰 바디로는 사용이 부적합했다. 터치 우드는 진짜 나무, 유일함, 환경의식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지금까지 목재는 열화에 따른 문제로 모조 소재에 의존하지 ..

혼다 외발 일인용 스쿠터 U3-X

혼다(Honda)는 ‘사람과의 조화’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1인 이동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을 적용한 일인용 스쿠터 ‘U3-X’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컴팩트 사이즈의 이 기기는 아직 시험 단계이지만, 탑승자 다리 사이에 끼우기 적당한 사이즈이며, 일반 사람들의 다리처럼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혼다는 기기 실용성 확대를 위해 실제 생활에서 실험을 포함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1인용 개인 이동 장치는 탑승자가 상체를 기울여 체중 분배법을 알게 되면 모든 방향에서 속도와 움직임, 회전과 정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 제품은 로봇 아시모(ASIMO) 연구를 통한 균형 제어 기술과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혼다 옴니 트랙션 드라이브 시스템(Honda O..

1.38리터로 100㎞를 달리는 컨셉트카 폭스바겐(Volkswagen) L1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가 컨셉카로 다시 등장했다. 2002년 첫 선을 보였던 폭스바겐(Volkswagen) L1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L1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1리터의 디젤유로 100킬로미터를 달린다는 꿈의 연비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차체 무게도 획기적으로 줄여 380킬로그램에 불과하고 디자인도 공기의 저항을 가장 덜 받도록 만들어져 공기저항계수가 0.195밖에 되지 않는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바디를 가볍고 강도 높은 카본파이버 CFRB를 사용했다. 실제로 L1이 100킬로미터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연료는 1.38리터라고 한다. 연비가 좋다보니 CO₂방출량도 킬로그램당 36그램에 불과하다. 유선형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좌석 위치도 다른 자동차와는 사뭇 다르다. 다른..

전 세계에 단 20대만 판매 람보르기니 컨버터블 2도어 슈퍼카, 레벤톤 로드스터(Reventon Roadster)

람보르기니는 컨버터블 2도어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벤톤 로드스터(Reventon Roadster)'를 출시한다. 이 차량은 비교할 수 없는 성능과 강력한 파워 그리고 멋진 디자인을 결합한 스포츠카이다. 6.5리터 12-실린더의 엔진을 장착, 493 킬로와트 (670 PS)의 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킬로미터까지 3.4초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30 킬로미터에 달한다. 레벤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매우 특별한 차량임에 틀림없다. 즉, 람보르기니는 이 차량을 한정판으로 제작, 전 세계에 단 20대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9년 10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세금을 제외한 가격은 110만 유로라고 한다. 출처 http://www.lamborghini.com/

PlayStation의 새로운 라인업…신형 PlayStation3 및 PSPgo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www.PlayStation.co.kr)는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PlayStation 하드웨어의 새로운 라인업인 신형 PlayStation3 와 PSP(PlayStationPortable) go의 한국 발매를 결정하였다. 이 두 가지의 신제품은 2009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E3와 독일에서 열린 gamescom에서 각각 발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초기 모델 대비 사이즈는 32%, 중량은 36%가 절감되어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PlayStation3는 428,000원에 9월 23일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용하여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

LG전자 초소형 크기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신개념 데스크 PC(모델명: XPION MINI X30)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는 18일 초소형 크기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신개념 데스크 PC(모델명: XPION MINI X30)를 출시한다. X30은 A4용지 절반크기에 불과한 작은 사이즈와 1.1kg의 무게로 이동성이 뛰어나 어느 공간에서나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TV 등 가전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TV가 있는 거실에 설치하면 큰 화면으로 게임, 동영상,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니터 뒷부분에 부착할 수 있도록 ‘베사(VESA)’ 규격의 ‘마운트(Mount: 고정용 틀)’를 지원해 모니터와 같이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X30은 엔비디아(NVIDIA)社의 ‘아이온(ION)’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3D 및 인터넷 게임 구동이나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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