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아트 노트북 시리즈 U2의 리디싱어 보노가 이끄는 글로벌 펀드 '(프로덕트) 레드'는 '레드(RED)' 마크가 붙은 제품이 팔릴 때마다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제3세계 에이즈 및 말라리아 퇴치 운동에 기부한다. 이미 애플, 엠프리오 아르마니, 컨버스, 게스, 갭, 모토롤라 등의 업체가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델(Dell)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델 스튜디오(Dell Studio)’ 노트북을 선보이며 ‘(프로덕트) 레드’ 아트워크 대열에 합류했다. 동사는 ‘델 아트 하우드(Dell Art House)’ 제품들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이와 동시에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 스튜디오 15’의 가격은 649달러부터, ‘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