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한번 프린트한 종이를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놀라운 프린터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서 지구의 자원삼림이 파괴되고, 녹지 부족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는 등 환경파괴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종이 사용이 많은 곳이 사무실인데, 종이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프린터가 출시됐다. 도시바(Toshiba)가 출시한 B-SX8R은 한번 프린트한 종이를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놀라운 프린터이다. 이 프린터는 한번 인쇄된 종이 위에 있는 안료를 130도에서 170로 가열하여 종이로부터 떼어내, 새 종이처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다시 깨끗해진 종이위에 새 내용을 프린트하면 된다. 종이 한 장으로 프린트하고, 지우고, 다시 프린트하기를 500번 이상이나 반복할 수 있다. 종이를 재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프린트는 출력 속도 또한 타 프린터에 비해 월등하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