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찍고 싶은 피사체를 손으로 터치해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3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완전수동조작을 지원하는 1000만화소급 프리미엄 디카 ‘루믹스 FX520’를 출시했다. ‘루믹스 FX520’은 ‘터치 AF/AE’ 기능을 탑재해 터치 LCD 상에서 손으로 맞추고 싶은 피사체를 포커싱 할 수 있으며 지정한 피사체가 움직여도 카메라가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포커스(AF)와 노출(AE)을 최상으로 맞춰준다. 여기에 DSLR처럼 수동 조작이 지원되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 조리개수치, 노출 등을 조정해 촬영자의 구미에 맞게 촬영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25mm 초광각렌즈를 탑재해 35mm가 탑재해 일반 컴팩트 디카보다 촬영면적이 약 2배정도 넓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