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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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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EDO,「전략적 첨단 로봇 기술 개발 프로젝트」2단계 진입 NEDO(신에너지 산업 기술 종합 개발 기구)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에 거쳐 10년 후의 로봇 시장을 대비한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첨단 로봇 요소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2단계에 진입했으며, 매우 인상적인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무라타 기계(Muratec)사의 로봇 배송 시스템은 병원 내 야간 약 배송 같은 특정 목적으로 개발되어, 간호사나 병원 도우미들의 업무를 덜어줄 예정이다. 무라타사는 제품 효율성 검토를 위해 병원 내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병원, 공항, 도서관, 쇼핑센터 등에서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로봇 반송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로봇 반송 시스템 실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봇은 자동 지..
도요타, 사람이타고 조정가능한 첨단 이동성 수트 로봇 선보여! 도요타가 21세기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로봇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듯하다. 인간의 모습을 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로봇과 이동 휠체어를 선보인 도요타가 이번에는 이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첨단 이동성 수트를 개발했다. 이 로봇은 계단을 오르거나 걸어 다니는 기본적인 동작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양이나 생산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 Gizmo Watch
日, 기네스북에 등재된 로봇 소믈리에 미에 대학(Mie University) 아츄시 하시모토 교수팀과 NEC 시스템 테크놀러지 社가 공동 개발한 로봇이 2008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초 로봇 소믈리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40cm 크기의 로봇 손에 내장된 센서가 와인병에 닿으면, 와인 종류와 포도종을 알아낸다. 바이오 인포메이션 & 푸드 엔지니어링의 하시모토 교수와 그 팀원들은, 로봇 개발중 다른 파장에서 와인의 어떤 성분이 적외선을 흡수하는지 확인하는데 주력했다. 물과 알코올 함량이 높은 와인의 감별 기능 전자 센서 개발이 어렵다고 여겨졌으나, 연구팀은 다양한 파장에서의 조사(照射)를 통해 와인 종류 확인 기능의 적외선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로봇은 와인의 단맛, 치즈 종류 그리고 사과가 익은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Daily Y..
웹캠 로봇, 와우위 로비오 로봇 기술 기업 와우위(WowWee)는 그동안 원시인을 닮은 로보사피엔(RoboSapien), 파충류 로봇 로보렙타일(RoboReptile), 공룡 모양의 로보랩터(RoboRaptor), 그리고 잠자리 로봇 드래곤플라이 로봇(Dragonfly Robot) 등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해왔다. 이번 CES 2008에서는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한 롤링 카트 같은 로봇 로비오(Rovio)를 소개했다. 로비오는 인터넷이 연결되는 모든 기기로 조종할 수 있는 캠코더 로봇이다. 이는 곧 휴대폰으로 로비오를 조종하면서 실시간으로 로비오가 찍는 비디오를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로비오는 전기 자동차처럼 와이파이(Wi-Fi)로 조종되는 웹캠으로서, 지정된 리모컨이 아니라 휴대폰, 컴퓨터, 비디오 게임 콘솔, PDA 등 인터넷..
와우위>기분에 따라 다양한 재롱을 보여주고 눈동자로 감정까지 표현하는, 친구가 될 수 있는 로봇 강아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로봇 강아지를 한 마리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단순히 짖기만 하는 로봇 같은 애완견이 아니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재롱을 보여주고 눈동자로 감정까지 표현하는, 친구가 될 수 있는 로봇 강아지가 등장했다. 와우위(WowWee)의 ‘RS 렉스 더 독 (Wrex the Dawg)'은 장난기가 넘치는 로봇 강아지이다. 버려진 기계와 가전제품에서 나온 부품으로 만들어진 RS 렉스 더 독은 나사와 볼트가 있긴 하지만 꼬리를 흔들고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사용자가 다시 프로그래밍해 입력할 수 있는 코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통해 고양이로 만들거나 주인 명령에 복종하도록 세팅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로보사피엔(Robosapien)’으로 다시 프..
상상속의 로봇을 현실로..국제규모의 로봇축제, 로보월드 2008 개최 다양한 로봇을 만나 로봇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로봇축제가 오는 10.16일부터 4일간 COEX에서 개최된다.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윤호 지경부장관, 허범도 국회의원, 양치규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고 로봇들이 각각 축하공연과 개막식 사회, 행사 진행 도우미 등을 맡아 '로보월드 2008'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다. 휴머노이드 로봇(로보티즈, 바이올로이드) 5대는 댄스팀을 이뤄 신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기존 휴보보다 20Kg 더 가벼워지고 날렵해진 '휴보2'(KAIST)는 부드럽고 빠른 동작을 내세우며 마이크를 잡고 사회자로 나섰으며, 서빙로봇(로보쓰리, 서비보이)은 테이프 커팅 용품을 운..
무라타, 교육용 유니사이클 로봇 ‘세이코챈’ 선보여 도쿄 전자 업체 무라타(Murata Manufacturing)사는 소형 인간 모양 로봇, 세이코 챈(Seiko chan)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바퀴 한 개를 이용해 전후 이동이 가능하며, 넘어지지 않고도 멈출 수 있다. 무라타는 세이코챈 이전 모델, ‘세이사쿠-쿤(Seisaku-kun, 무라타 보이)’이라는 외사이클 로봇을 개발했었다. ‘세아사쿠-쿤’은 무라타사의 전자 부품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면서, 자사의 로봇 개발 기술과 수준을 강조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또한, 소속 엔지니어들이 로봇 부문내 자체 전자 부품 제조 시스템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세이코챈은 자녀들에게 과학과 기술이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교육 목적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5cm/초 속도의 로봇에는..
사람의 음성을 구분하는 히타치의 휴머노이드 로봇 ‘에뮤2’ 로봇은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아가고 있다. 산업 일꾼으로서의 로봇뿐 아니라 애완로봇이 이미 상용화됐고,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을 대신할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도 눈부시다. 히타치(Hitachi)는 7월 17~18일 도쿄에서 열린 자사의 컨벤션(Hitachi uValue Convention 2008)에서 두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 ‘에뮤2(EMIEW2)’를 선보였다. 히타치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에뮤2는 2005년에 선보인 ‘에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인간과 공존하며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 로봇으로 개발됐다. 에뮤2는 14개 마이크로폰을 머리에 장착해 음성인식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음원 분리(sound source separation)와 음성 패턴 인식(sound pattern recog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