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크(The Twike)는 페달을 굴려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5단 스피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한 이 자동차의 속도는 시간당 15-45마일로 여느 자동차 못지 않다고 한다. 이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 페달을 밟아 동력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만약 혼자가 아니라 동승자와 같이 페달을 굴린다면 500와트까지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는 차의 주행거리를 50% 더 늘릴 수 있다. 출처 Trend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