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알 것이다. 한창 뚱뚱한 모습을 유지했던 그녀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활용한 방법은 바로 수만 달러를 들여 전속 요리사를 대동하고 다니는 것이었다. 해외에 가도 항상 데리고 다닐 만큼 철저하게 식이 관리를 했다. 아쉽게도 이런 방법은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하지만 일반인도 핸드폰을 이용해 그에 못지않은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바로 인헬쓰(inhealth) 콘셉트 폰이 전속 다이어트 관리사가 되는 것이다. 인헬스폰은 두 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개인의 다이어트를 돕는다. 첫째는 인헬쓰폰 사용자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서로 도움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