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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로봇공학

말하는 테디 베어, 길을 안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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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엑스 리서치 코포레이션(iXs Research Corporation)이 말하는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 테디 베어 로봇을 공개했다. 키는 30cm이며, 팔과 목에 6개의 관절이 있어, 말을 하면서 동시에 팔과 목을 움직여 방향을 지시한다.


또한 이 로봇의 목에는 알코올 감지 센서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술 냄새가 나면, 테디 베어 로봇이 운전자에게 “술 마신 거 아니죠, 그렇죠?”라고 묻는다. 운전자가 갑자기 가속기나 브레이크를 밟는 등 무모하게 운전을 하면, 탑재된 센서들이 이를 감지하고, 로봇은 “조심해!”라고 말한다.

 

보너스로 하나 더, 테디 베어 로봇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인근의 주요 랜드마크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회사측은 내년쯤에 이 로봇을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Pink Tent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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