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yzer)는 비쥬얼아이즈(Visualeyes) 사의 첫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조조명의 전체적인 컨셉트를 재정의하는 혁신 그 자체라 할만하다. 자동차 실내에 장착된 최초의 보조조명으로 레이저(Rayzer)는 모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레이저는 후면거울 바로 뒤쪽 전면유리 오른편 실내에 장착된다. 이러한 위치 및 레이저의 소형 크기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는 전혀 가려지지 않는다. 일반 보조조명과 비교할 때, 레이저가 장착된 위치는 보다 높아 운전자는 상대적으로 더 밝은 조명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HID(High Intensity Discharge, 고전압 방출) 제논(Xenon) 기술로 더욱 월등한 성능을 뽐낸다. 연구에 의하면, 운전자는 기존 할로겐전구 보다 3배나 더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 HID 제논 조명 스펙트럼은 운전자의 눈 자체의 가시광선에 조화롭도록 고안되었다. 이로써 야간에 보다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램프의 수명은 3,000시간까지 연장되어 5년간 교체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운전을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보조조명은 장착이 힘들어 도난당하기 십상이었다. 또한 성능도 날씨로 인해 더러워지거나 돌, 주차사고 등으로 인해 깨지는 등 여러 영향에 취약했었다. 레이저는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준다.
레이저는 무선으로 자동차의 하이빔과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 자동 조도조절 기능을 갖춰 다가오는 자동차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조명을 끈다. 조명수준이 조절될 필요가 있다면 예를 들어, 무거운 짐을 실고 갈 때 레이저의 두 램프는 노브의 방향을 틀어 높이와 폭을 조절할 수 있다. 주행 중 뿐만 아니라 출발 전에도 작동한다.
또한 레이저는 자동차의 외양 및 공기역학을 고려해 제조되었다. 레이저는 스타일리시하며 우아한 디자인으로 차체 전면에 커다랗고 볼품없는 조명을 장착하지 않고도 보조조명의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동차 실내에 장착되는 레이저는 모던한 자동차 인테리어와도 조화롭도록 설계되었다.
출처 Visual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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