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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파나소닉(Panasonic) 후방 모니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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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Panasonic) 사는 업계 최초로 후방 모니터 시스템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와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만 있으면 후방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카메라와 모니터를 한 세트로 판매함으로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주도록 고안되었으며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320 × 240화소의 3.5인치 모니터는 각각 카메라와 다른 가전기기용으로 총 2개의 영상입력 터미널을 장착했다. 변속레버를 반대 위치로 옮겨도 시스템은 자동으로 자동차의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파나소닉 모니터는 스탠드와 함께 제공되며 모니터는 계기판에 부착할 수 있다. 강력한 양면형 테이프가 스탠드 뒤편에 부착되어있다.


후방 카메라는 1/4인치의 컬러 CCD 카메라로 250,000 화소를 제공한다. 카메라의 탐지각도는 수평방향에서 134도, 수직방향에서 103도이다. 파나소닉 모니터의 크기는 85 × 21.3 × 80 mm로 무게는 130g이다. 한편 카메라의 크키는 23 × 20 × 21 mm, 무게는 140g이다. 파나소닉 후방 모니터 시스템인 GP-PD107는 일본에서 12월 17일 시판되었으며 가격은 약 39,900엔이다.



출처 Far East Giz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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