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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볼보, 충돌 위험시 자동으로 멈추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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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Volvo)는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레이저센서로 전방의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 하다가 앞차와 너무 가까워져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바로 차를 정지시킨다.


이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정지하며, 가속페달의 기능을 무력화함으로써 추돌사고 시 충격을 최소화한다. 도심에서 사용하도록 제작됐으며 시속 76km의 속도에서도 이 시스템이 작동한다.


이 시스템은 25,000파운드 하는 볼보 XC60에 기본사양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이런 안전 시스템을 선택사양이 아닌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것은 볼보 XC60이 최초다.


출처 Trend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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