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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로봇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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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로봇이 이동하기를 원하는 방향을 가리키기만 로봇이 움직이는 신기술 개발 도쿄 대학의 엔지니어 츠요시 호로(Tsuyoshi Horo)는 단순한 손발 동작만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했다. 이 방식은 카메라를 둥글게 배열하여 신체의 움직임을 추적, 감지해 로봇을 제어한다. 즉,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는 사람이나 물체를 실시간 3D 체적 모델로 변환시키며, 이 모델은 다시 가상 큐브의 배열 형태로 바뀌어 데이터로 판독, 처리한다. 손으로 로봇이 이동하기를 원하는 방향을 가리키기만 하면 로봇이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등 제어가 매우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 하겠다. 출처 Engadget
공항의 귀염둥이, 짐을 운반해주는 로봇 일본의 서남부 기타큐슈 공항에 들르게 된다면 가방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는 로봇에 놀라지 말라. 현재 야스카와 전자(Yaskawa Electric)는 지방 공항에서 매일 오후 몇 시간씩 로보포터(RoboPorter)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로보포터는 작은 평상형 트럭처럼 생긴 기계로, 상단에 스크린이 달려있다. 작동은 매우 간단하다.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가방을 로봇 위에 얹어놓고, 어디로 가져갈지를 말해주면 된다. 음성인식기능의 보완책으로 터치스크린 시설안내도를 사용할 수도 있다. 로보포터는 한번에 50kg까지 운반할 수 있고 공항 안내도 할 수 있다. 출처 Digital World Tokyo
길안내 로봇 도우미 로보비! 요즘 유행하는 대형 멀티플렉스 안에서 길을 자주 잃고 헤매는 사람이라면 ‘로보비’(Robovie)의 데뷔 뉴스가 반가울 것이다.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알아보고 신속히 도와주도록 개발된 로보비는 오사카에 있는 선진통신연구원(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이 개발한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로보비는 아마 헬로키티 자동인형을 제외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로봇일 것이다. 로보비의 능력은 오사카의 ‘유니버설 시티워크 오사카’(Universal Citiwalk Osaka)에 대대적으로 홍보되고 있다. 100 평방미터의 지정된 공간 안에서 이 로봇은 모든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스캔한다. 총 116개의 카메라, 6개의 레이저 레인지 파인더,..
독서 도우미 로봇 리딩 아이 도그 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 고도로 훈련된 맹인 안내견은 환영받는 친구이다. 로봇 강아지인 ‘리딩 아이 도그(Reading Eye Dog, 이하 RED)’는 독서 초보자와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맹인 안내견과 같은 종류의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RED가 읽을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집어 들면 RED는 해당 페이지의 글을 누구나 들을 수 있는 큰 목소리로 읽기 시작한다. 또한 로봇 강아지의 뒤편에 장착된 스크린을 통해 관리자는 RED가 읽을 때 따라 읽을 수도 있다. 시각적으로 RED의 목소리는 하이라이트 처리되어 나타나는 글자와 매치된다. RDE는 현재 컨셉트 단계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로 어린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서 도우미 로봇을 갖는다면 매우 열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Dvice
미친듯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웃는 인형 T.M.X. Tickle Me Elmo 사이즈: 약 38cm x 29cm x 14cm 재미있고 유쾌한 움직이는 엘모인형으로 즐거운 PlayTime을 아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몸을 좌우로 흔들고 재미있는 동작을 보여주어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여기저기 뒹구는 엘모인형은 아이는 물론이며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선물합니다. 밝고 경쾌한 컬러의 인형이 아기들의 시각과 촉각을 자극하여 두뇌 개발에 도움을 줍니다. 찰싹 엘모의 배를 두드리는 동작부터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동작등의 어려운 여러가지 동작을 보여주는 신기한 인형입니다. T.M.X. Elmo는 목, 배, 왼쪽 발에 웃음버튼이 있습니다. 웃음버튼을 누르면 허리를 굽히면서 웃으며 앚았다가 누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동작, 누워서 두 다리를 흔들며 움진인 후 다시 일어나는 동작,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일본의 최첨단 구조로봇 지진이나 화재 현장에서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범위는 항상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사람의 힘을 대신해 활약이 기대되는 것이 바로 구조로봇이다.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구조로봇이 개발된 바 있으나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된 적은 극히 드물다. 도쿄 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할 뿐만 아니라 소방관을 대신해 직접 화재를 진압하기도 하는 첨단 구조로봇을 보유하고 있다. 이 로봇은 장애물을 쉽게 넘어 통과할 수 있도록 서행 시스템을 사용해 움직인다. 장착된 카메라와 여러 센서들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가연성 가스의 양을 측정해준다. 장착되어져 있는 두 개의 팔로는 장애물 제거는 물론, 물이나 화재 진압용 약품을 뿌릴 수도 있다. 또한 재빠르게 인명을 구조하여 안전하게 운송한다 출처 New Launches
실제 동물과 흡사한 움직임과 성장시나리오를 가진 로봇 플레오(PLEO) 사람이 친근하게 어루만지면 이를 인식하고 밝고 활발하게 반응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 환경에 적응하며 성장해 나간다. 100개 이상의 전용기어가 내장된 서보 모터 14개를 장착해 동물과 흡사한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할 수 있고 특수재질의 피부는 마치 동물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느끼고, 보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신이 지상에 서 있는지 엎드려 있는지 인식할 수 있다 Pleo Dinosaur 브랜드 : Ugobe 사이즈 : 15.2cm*19.0cm*52.6cm 구 성 : Pleo A Ugobe Life Form in green, a companions guide, a training leaf, a Pleo identity card, an NiMH 충전 베터리, AC 충전기 원산..
음성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 스파이키(Spykee)는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인 스파이키 복스(Spykee Vox)와 스파이키 미스(Spykee Miss)를 출시했다. 각각 남, 여를 구분해 타깃으로 삼아 고안되었다. 각 로봇엔 아이팟 닥(iPod dock)이 있지만 다른 MP3 플레이어와도 호환이 된다. 복스(Vox)와 미스(Miss)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한 번에 한 언어씩만 가능) 명령에 따르도록 제작됐다. 그리고 적외선 모듈을 이용해 TV, 스테레오 등 많은 가전제품을 작동할 수 있다. PC(물론 맥(Mac)으로도 가능)에서 새로운 동작과 소리를 만들어내 조정하고 기능변환을 할 수 있다. 출처 Ubergizmo 참고자료! Spykee Wi Fi Robot Mecc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