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제조업체들과 소매업체들은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첨단 기기들을 출시하고 있다. 심지어 3세 이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도 있다. 부모를 따라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이 가짜 장남감에 만족하지 못하는 심리를 공략한 것이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웹사이트”에 연결해주는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의 인터넷 론치 패드(Easy Link Internet Launch Pad), TV와 연결해 스크린에 나온 길을 따라 달리도록 되어 있는 스마트 사이클(Smart Cycle) 등이 아마존(Amazon.com)의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 목록에 올라왔다. 장난감 전문 잡지 토이 위시스(Toy Wishes)의 편집장이자 24년 동안 업계 애널리스트로 일해 온 짐 실버(Jim Si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