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고객층 흡수, 연말 노트북 특수 시작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11월 중순 출시한 젠스타일 노트북 ‘에버라텍 4600’이 보름만에 2천대가 팔려나가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성과 화면 크기 동시 만족으로 폭넓은 사용자 층 확보 은은한 동양적 디자인으로 고객 시선 사로잡아 35.8cm(14.1인치) LCD를 장착하고도 2.3kg의 무게로 설계된 ‘에버라텍 4600’은 노트북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 층과 이동성을 강조하는 사용자 층을 동시에 겨냥했다. 고광택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 기존 대화면 노트북에 비해 영화감상 등에 있어 시각적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는 반면 이동성은 크게 강화했다. 또한 인텔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