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곰탱이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바디에 광학 12배 줌 렌즈를 탑재한 고배율 하이엔드 디카 S1000f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지필름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라인업인 S 시리즈의 최신작인 파인픽스 S1000fd는 35mm환산 33-396mm의 초점거리를 확보한 광학 12배 줌 렌즈를 탑재했다.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이미지 처리기술인 리얼 포토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고배율 줌에서도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작은 손 안에도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바디가 큰 특징으로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325g에 불과, 그립감을 고려한 입체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편의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파인픽..

더 커졌다! 더 편리해졌다! 내부, 외부 화면을 6.1cm(2.4인치), 4.5cm(1.8 인치)로 넓히고, 버튼에 아이콘 대신 한글로 기능을 표시해 중장년 사용자 세심히 배려 폴더 앞면과 뒷면에 각각 가죽과 고무 느낌 소재 적용, 손에 쥘 때 특유의 편안함 느끼게 해 내부 화면 바로 아래에는 알람, 일정, 라디오, 단축번호 보기 등 중장년 세대가 자주 쓰는 4개의 단축버튼 배치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 "상품개발부터 고객들이 포장을 뜯고 사용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고객 요구사항이 철저히 반영된 제품으로 승부할 것" '중장년 세대를 위해 휴대폰이 친절해졌다' 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가 더 커진 화면과 버튼, 간편한 메뉴 구성 등 '중장년 세대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

SHOW폰 인기 시리즈인 EV-W200, EV-W250의 후속 모델 LCD 액정을 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적용하여 '미러폰' 애칭 투폰(Two-Phone) 서비스 지원 KTFT(대표이사:송주영, www.ever.co.kr)가 새로운 WCDMA 단말기인 'EVER 미러폰(EV-W270)'을 선보였다. '미러폰'이라는 애칭은 새롭게 추가된 거울 기능에서 따왔다. '미러폰'은 WCDMA 단말기의 영상통화용 카메라를 이용해 LCD 액정을 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장시계 기능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드를 열지 않고도 거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갖췄다. 이번 '미러폰'은 거울 기능 외에도 또 하나 차별적인 기능이 추가됐다. 바로 2개의 전화번호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폰 ..

NTT 도코모가 4월 14일 포마(FOMA) ‘라쿠라쿠 폰 프리미엄(F884i)’을 출시했다. 라쿠라쿠 폰 프리미엄은 W-CDMA와 GSM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해외 로밍서비스가 가능하며, ‘원세그(1seg)’와 ‘오사이푸-케이타이(Osaifu-Keitai)’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후지쯔의 ‘라쿠라쿠 폰 프리미어(Premier) F905i’ 휴대폰에는 목소리로 이메일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이 기술은 ‘라쿠라쿠 폰 IV'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사용자는 음성 입력 기능을 이용해 전철 환승과 지도 길 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말로 이메일을 보내려면 우선, 이메일 수정 화면에 있는 음성 입력 버튼을 누르면 목소리의 특징을 잡아내는 소프트웨어가 작동해 아이모드(..

모노트레이서(MonoTracer)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시속 250킬로로 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트롤이 정교하고 쉽다. 출발 후 4초면 시속 100 킬로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기존의 레이스 모터사이클보다 훨씬 높은 회전반경과 각도를 자랑한다. 기존의 모터사이클이 40도가 한계인데 반해, 모노트레이서는 52도까지 회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 또한 매력적이다. 포르쉐 911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이므로 디자인에 관해서만큼은 이를 따라올 자가 없을 것이다. 멋진 디자인을 그려내는 것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멋진 성능까지 더하는 것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을 고려할 때, 이 제품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캐논(Canon)사는 고속도로에서 65MPH로 달리는 차 안에서도 프린트가 가능한 Canon PIXMIA iP100 모바일 프린터를 선보였다. 가격은 250불 정도이다. Canon PIXMIA iP100은 최대 9600 x 2400 dpi로 향상된 해상도로 여백 없이 컬러 포토를 프린트할 수 있다. 캐논사는 최소 1피코리터(picoliter) 크기의 잉크 방울(droplet) 방출력과 향상된 속도를 지닌 최초의 모바일 프린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흑백으로는 20ppm까지, 컬러로는 14ppm까지 속도가 가능하다. PIXMIA iP100의 다른 특징으로는 블루투스 프린팅 지원 옵션, PictBridge 지원, USB 2.0 연결과 배터리 확장 옵션, 차량 내 동력장치가 갖춰져 모바일 파워를 증가시켰다...

GS홈쇼핑은 쉽게 찍는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소니 알파300’을 판매한다. DSLR카메라가 대중화돼 인기를 끌고 있지만 △뷰 파인더 만을 통해 촬영을 해야 하는 점 △상, 하의 다양한 앵글 촬영의 어려움 △컴팩트 카메라에 비해 어려운 조작감 등으로 인해 초심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다. GS홈쇼핑은 4월 20일 오전 00:20분부터 60분 동안 보급형 DSLR 카메라 ‘소니 알파300K’(82만 9,000원)를 런칭하고 방송 중 400대를 한정 판매한다. '알파300’은 DSLR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퀵 라이브 뷰’를 채택해 카메라 바디 후면의LCD를 통해 촬영이 가능하고, 컴팩트 카메라와 같이 라이브 뷰 사용시에도 반셔터를 눌러 오토 포커스를 구동할..

노키아(Nokia)는 중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shoot-to-translate’폰을 소개했다. 이 카메라폰은 중국어로 된 글자를 사진으로 찍으면 그것을 영어로 즉시 번역해주는 기능을 갖추었다. 이 제품은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CTIA에서 선보였으며, 중국 여행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언어를 지원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가격 등 자세한 사양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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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합쳐져 이 두 아이템을 간편하게 손목에 찰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Van Der Led WM2’는 1.3인치 초소형 260K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스테레오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춘 쿼드-밴드 GSM 손목시계이다. 한번 충전해 최대 240시간까지 대기, 300분 통화가 가능하며 1GB 스토리지에 MP3나 MP4 파일을 저장할 수도 있다. 멀리서 보면 번호가 달린 키패드도 반짝이는 손목시계 메탈 장식처럼 보인다. Van Der Led WM2는 4월 14일부터 300파운드 (미화 471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