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우디가 출시한 'R8 5.2 FSI 콰트로' 는 'R8'의 성능을 강화한 최상급 모델 'R8 5.2 FSI 콰트로'에는 5.2리터 V10 엔진이 탑재되며, 105ps, 10.2kg-m 토크 강화된 성능에 연비는 약 7.3km/L을 실현한다. 알루미늄 바디의 경량화된 차체에 V10 엔진을 탑재했지만, 중량 증가는 V8 대비 31kg에 불과하다. 강화된 성능에 억제된 중량 증가는 0~100km 제로백을 3.9초, 200km를 8.1초에 주파하며 최대 316km 속도를 자랑한다. 고급스러우면서 레이싱 느낌을 동시에 연출하는 이 모델은 2003 제네바 오토쇼를 통해 선보였던 ‘르망 콰트로(Le Mans quattro)’ 컨셉트카를 기초로 탄생했다. 양산 메이커에서 제작한 만큼 잘 팔리는 조건을 갖춘 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