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폰 인기 시리즈인 EV-W200, EV-W250의 후속 모델 LCD 액정을 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적용하여 '미러폰' 애칭 투폰(Two-Phone) 서비스 지원 KTFT(대표이사:송주영, www.ever.co.kr)가 새로운 WCDMA 단말기인 'EVER 미러폰(EV-W270)'을 선보였다. '미러폰'이라는 애칭은 새롭게 추가된 거울 기능에서 따왔다. '미러폰'은 WCDMA 단말기의 영상통화용 카메라를 이용해 LCD 액정을 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장시계 기능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드를 열지 않고도 거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갖췄다. 이번 '미러폰'은 거울 기능 외에도 또 하나 차별적인 기능이 추가됐다. 바로 2개의 전화번호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