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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www.sony.com)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가전쇼 소니(www.sony.com)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가전쇼) 개막의 하루 전 최신 평면 TV 기술, 혁신적인 오디오, 모바일, IT 제품에 이르는 신제품, 신기술,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주요 제품군에 걸친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했다. CES에 앞서 마련된 이 기자회견에서 소니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이곳에서 소니 임원진은 HDNA(HD), 이동성, 창의성을 주제로 3가지 새로운 전시주제를 선보였다. 또한, 소니는 미국에서는 최초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를 발표했다. 신용카드 3개의 두께에 불과한 신형 OLED TV인 XEL-1 모델은 뛰어난 화질뿐만 아니라 1:100만의 명암비, 밝기, 색재현성 및..
새로텍 2008년 첫 신제품 휴대형 외장하드 큐티 DX2 출시 사양은 높게, 사용은 간편하게, 선택은 폭넓게 외장하드와 멀티미디어 전문 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2008년 첫 신제품으로 휴대형 외장하드의 결정판 큐티DX2 3종을 출시했다. 큐티DX2는 수직자기기록방식(PMR, 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 기술을 적용한 삼성전자의 5400rpm/버퍼8MB SATA HDD를 채택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량이 적어 안정적이며 소음이 적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베스트&스테디셀러 알루미늄 재질로 발열이 잘되고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디자인은 수려하다. 무난한 검정, 세련된 은색, 개성이 강조된 레드 세 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외장하드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
LCD 디지털 현미경 선보여! 셀레스트론(Celestron) 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08'에서 자사의 새로운 LCD 디지털 현미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의 상부 전면에는 3.5인치의 LCD가 장착되어 있으며 2백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및 현미경과 연결되어 있다. 이 현미경으로 최대 40x까지 확대해 관찰할 수 있다. 또한 128MB의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관찰한 접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SD 카드로 메모리를 확장할 수도 있다. 제품 가격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2월경에는 시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Engadget
애플 아이폰 vs RIM 블랙베리 팽팽한 접전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아이폰(iPhone)과 블랙베리(BlackBerry)가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이 같은 신경전을 스마트폰과 오픈소스 핸드셋의 대결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애플의 아이폰은 2008년 말까지 1천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RIM은 현재 1천 2백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모델인 블랙베리는 한 분기마다 4백만 대 가까이 판매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200달러에 가까운 최고가를 기록했고, RIM도 11월 137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폰과 블랙베리가 목표하는 시장도 이제 겹쳐지기 시작했다. 아이폰은 미디어 소비자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을 쉽게 재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개발! 휴대폰 이용자가 귓속의 공기진동을 감지해서 이어폰과 마이크로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가 음향 기술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미미-쿤 (e-Mimi-Kun, 귀 밝은 소년)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일본 기업 NS-ELEX Co.사에 의해 개발됐으며 사람들이 자신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의 의도는 휴대폰 이용자들이 혼잡한 길거리나 쇼핑 몰과 같이 굉장히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 제품은 당신의 음성을 귓속의 진동을 통해 전달한다. 동시에 이 장비는 주변 소음은 차단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장소에 사용할 경우 좋다. 장비를 휴대폰에 연결하거나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휴대폰으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Trend Hunter
빛의 양에 따라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신기한 디스플레이 베를린의 인터액티브 아티스트 군나 그린과 프레데릭 아일이 조리개에 반응하는 어퍼춰 인터액티브 디스플레이(The Aperture Interactive Display)를 개발했다. 뛰어난 독창성이 돋보이는 놀라운 디스플레이이다. 기본 개념은 전면에 수천 개의 기계적인 홍채를 설치하고, 홍채에 있는 조리개 매트릭스가 정면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를 테면 앞의 사물이 어두울수록 조리개는 넓게 열리는 것이다. 이 다이내믹한 반투명 디스플레이는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뿐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각각의 조리개는 하나의 이미지 픽셀을 나타내는데 사용될 수 있다. 앞에 사람이 서 있지 않을 때에는 메모리 모드로 전환된다. 그리고 그동안 캡쳐..
저작권 보호하는 고품질의 음원을 선보인다! 中 뮤직폰, 저작권 보호하는 고품질의 음원을 선보인다! 미국의 스프레드트럼 커뮤니케이션(Spreadtrum Communications Inc), 중국의 아모이 일렉트로닉스(Amoi Electronics Co Ltd)와 베이징 쿠로 타임즈 테크(Beijing Kuro Times Tech Co Ltd) 사는 저작권이 보호된 음원을 재생하는 뮤직폰에 관한 중국 최초의 솔루션을 발표했다. 아모이 사는 자사 최초의 뮤직폰인 A616과 A636을 올해 초에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성장세인 모바일 음악시장을 겨냥해 고안되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중국 모바일 휴대폰 사용자들은 고품질의 저작권 보호 음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국 뮤직폰 산업체인은 소위 4C(커뮤니케이션, 칩, 콘텐트 그리고 저작권)의 컨버..
손바닥만한 프로젝터 출시 마이크로비전(Microvision)이 초소형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and play; 꽂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피코(pico)' 프로젝터를 출시한다. 모바일 기기들을 좀 더 큰 화면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한 미니 프로젝터다. 개발 코드명이 쇼(SHOW)인 이 휴대용 프로젝터는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드어론(stand-alone; 독립형 시스템)타입이다. 마이크로비전의 피코피(PicoP) 디스플레이 엔진을 탑재했고, 12인치-100인치까지 투사할 수 있으며, 848 x 480(WVGA급) 해상도를 자랑한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2시간 반 사용할 수 있다. 쇼는 모바일 미디어 기기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비전은 이 프로젝터 이외에 피코피 칩을 다른 가전제품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