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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5

자동차와 캐릭터가 만난 전기자동차 ‘스페셜 에디션 헬로키티 i-MiEVs’

도쿄 산리오 여름축제(Sanrio Summer Festival)가 도요타(Toyota) 자동차로 인해 한층 더 구색을 갖추게 되었다. 메인 그래픽, 로도, 디자인 모두 산리오의 헬로키티를 담은 자동차 ‘스페셜 에디션 i-MiEVs’가 나온 것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활동과 상품으로 가득한 산리오 여름축제에서는 이 축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토호쿠(Tohoku) 지역 헬로키티 제품을 판매한다. 일본 사람들이 “한정판”이라고 하면 정말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 가도 같은 제품들을 다시 볼 수 없다. 이 축제의 수익금중 20%는 토호쿠 지진 구호금으로 기부된다. 그런 특별한 제품중 하나인 ‘스페셜 에디션 i-MiEVs’는 안타깝게도 판매용이 아니다. ‘스페셜 에디션 토요타 헬로 키티 ..

기아자동차㈜ 신형 프라이드

기아자동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Pride)’로 정하고 외관 사진, 성능, 주요 신사양 등을 6일 함께 공개했다. 기아차는 2005년 4월에 이어 6년 5개월여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선보였으며, 소형차 시장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 국가별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국내 출시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한다. 티구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SUV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티구안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신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세련미뿐만 아니라 실용성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신형 티구안의 외관은 투아렉과 흡사한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추가된 LED 주간 주행등으로 전면부가 더욱 세련되고 강렬해졌다. 또한 대형 파노라마 선루..

현대자동차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동급 최초로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센트 블루세이버’에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존 ‘기본형 ISG 시스템’을 보완한 ‘고급형 ISG 시스템’은,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는 등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엑센트..

BMW 코리아,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35i xDrive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와 달리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사륜구동 모델로, 더욱 다양해지는 국내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BMW 535i xDrive는 트윈파워 터보, 초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닛산, 3세대 큐브(CUBE) 국내 공식 충시

한국닛산㈜은 9일,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온 오리지널 박스카, CUBE(큐브)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 소개되는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탁월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오토 헤드라이트,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내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1.8S와 1.8SL..

2012년형 쏘나타 현대자동차

2012년형 쏘나타’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차세대 엔진 탑재를 통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2년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13일(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성능 누우 2.0 LPi 엔진 신규 탑재,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최고의 성능 구현 ‘2012년형 쏘나타’에는 지난 11일(월) 첫 선을 보인 터보 GDi 엔진에 이어 누우2.0 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돼 동급 경쟁 모델을 월등히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다. 장애인용 및 영업용으로 판매되는 LPi 모델에는 누우 2.0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 이..

Toyota 사이언 iQ(Scion iQ) EV 초소형자동차 미국에 출시될 예정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종 사이언 iQ(Scion iQ) EV 초소형자동차가 2012년 미국에 출시될 예정. -확장된 해치백 왜건 모델인 프리우스 v는 올 가을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프리우스 c 콤팩트 모델은 2012년 봄 시판을 앞두고 있음. 한편, 프리우스 플러그 인 전기 하이브리드, RAV4 EV 그리고 사이언 iQ EV는 2012년 출시될 예정임. -사이언 iQ 모델은 도요타의 첫 전기 자동차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이미 시판 중인 닛산의 LEAF, 2010년 말 출시된 싱크 시티(Think City) 그리고 2012년 출시를 앞둔 미쓰비시의 i-MIEV와 맞대결을 할 계획임. -닛산의 LEAF 모델은 한번 충전으로 73마일을 운행하며, 싱크 시티는 99마일, i-MIEV는 85..

2012년형 중형 SUV 싼타페

글로벌 250만 고객이 선택한 중형 SUV 시장의 최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월 1일(금)부터 SUV시장에서 기존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으며, 18인치 전면 가공 알루미늄 휠과 블랙 하이그로시의 루프랙을 적용해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

iF 모드 접이식 자전거

영국 출신 엔지니어 마크 샌더스가 퍼시픽 싸이클스(Pacific Cycles)와 공동으로 공들여 개발한 이 훌륭한 접이식 자전거는 스타일 넘치는 모노코크(monocoque) 프레임이 특징이다. 휠이 자동으로 연결되어 전체 뼈대를 3초 안에 완전히 조립하거나 조립해제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한마디로 기계치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인 것이다. 워낙 쉽고 빠르게 접고 펼 수 있기 때문에 ‘iF 모드’는 통근에 부분적으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모듈 방식 프레임 안에 체인이 들어 있는 덕분에 양말에 기름이 묻는 흔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다. 지하철역, 가게, 스포츠센터, 영화관 등 걷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곳에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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