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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5

전동 스쿠터로 끌고 다니는 작고 예쁜 QT밴 캠핑 트레일러

거짓말 같이 작고 예쁜 트레일러가 나왔다. ‘QT밴 캠퍼 트레일러(QTVan Camper Trailer)’라는 것으로, 영국의 ETA(Environmental Transport Association)라는 녹색 교통을 추구하는 기업이 개발한 트레일러이다. ETA는 스쿠터 고장수리와 보험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ETA가 이 ‘QT밴’을 개발한 이유는 22만 명에 달하는 전동 휠체어/스쿠터 이용자가 갑작스런 스쿠터의 고장에 미리 보험을 들어 놓지 못했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하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QT밴’은 9천 달러(5,500파운드) 정도의 가격으로, 작지만 그 안에 19인치 LCD 텔레비전, 라디오, 자명종 시계, 책꽂이, 싱글침대, 주전자를 갖추고 있다..

그림 그리는 스쿠터 그래피티 스쿠터 , 불꽃 튀기는 스쿠터 이스파크 스쿠터

레이저 스쿠터의 인기가 절정일 때조차 양복을 입고 스쿠터를 타는 사람은 흔하지 않았을 정도로 스쿠터는 자유로운 젊은이들의 소유물이었다. 스쿠터의 인기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기에 제조사들은 별의별 아이디어를 동원해서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 이제는 아예 반달(vandal)들과 불꽃추종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스쿠터까지 나왔다. ‘그래피티 스쿠터(Graffiti scooter)’는 스쿠터 뒷부분에 초크를 달아놓아 움직일 때마다 길바닥에 자동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향감각이 둔한 아이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기에 안성맞춤이겠지만, 실제로는 반달리즘(vandalism)의 재미를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스파크 스쿠터(eSpark scooter)’는 한 술 더 뜬다. 스쿠터 뒷부분에 초크 대신..

폭스바겐 자동차 비틀(Beetle)의 제 3세대 모델을 공개

폭스바겐(Volkswagen)는 자사의 인기있는 자동차 비틀(Beetle)의 제 3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의 모델보다 앞쪽 창문이 뒤쪽으로 약간 멀어지면서 앞쪽의 후드가 더욱 길어졌고, 옆쪽으로도 조금 더 넓어지는 등 디자인의 변화를 주었다. 즉, 기존의 모델보다 차체가 6인치 길어졌으며 3.3인치 넓어졌다. 디자인의 변화와 더불어 성능의 개선도 이루어져, 터보 TDI 클린 디젤 (Clean Diesel) 및 터보 차지 휘발유 엔진 등을 장착했다. 또한 네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8개의 스피커, 통합 CD 체인저, SD 카드 리더 및 터치스크린 콘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 사양으로 갖추었다. http://www.volkswagen.com/

푸조,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컨셉카 SxC 세계 최초 공개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는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2011 Auto Shanghai)”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컨셉카 SxC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는SxC는 지난 10월 상하이에 문을 연 PSA 그룹의 테크니컬 센터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최첨단 하이 엔드 크로스오버를 표방하는 SxC는 “상하이 크로스 컨셉(Shanghai Cross Concept)”을 의미하며, HYbird4 기술이 적용되어 4륜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xC를 통해 소개되는 HYbrid4 기술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300..

현대자동차 2012년형 투싼ix

투싼ix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향상된 연비와 함께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2012년형 투싼ix를 11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내외관 스타일로 미래 디자인의 트렌드를 제시한 투싼ix는 2012년형 신 모델 출시를 통해 연비를 개선하고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최강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2년형 투싼ix는 가솔린 모델의 엔진 최적화를 통해 연비를 기존 11.7km/ℓ에서 12.1km/ℓ으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스스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 등의 출력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연비를 구현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추가, 실질연비까지 높임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성 향상 욕구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하위트림에 적용했던 직물 시..

영국 왕실의 결혼 선택받은 자동차와 마차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이 임박함에 따라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결혼식 행렬에 사용될 자동차와 마차가 공개되었다. 버킹엄 궁전 대변인에 따르면, 결혼과 더불어 장차 공주가 될 케이트 미들턴은 1977년산 롤스로이스 팬텀 VI를 타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왕실 자동차 가운데 선택된 이 리무진은 작년 12월 찰스 왕자와 카밀라가 타고 있던 도중 학생 시위대들의 공격으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오면서 윌리엄 왕자 부부는 1902년에 만들어진 스테이트 란다우 마차를 타게 된다. 이 마차는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 때 사용된 사륜마차로, 날씨가 좋다면 오픈 마차가 되겠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

한국지엠, REAL SUV쉐보레 캡티바(Captiva) 출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REAL SUV(Sports Utility Vehicle) 쉐보레 캡티바(Captiva) 보도발표회와 언론 시승행사를 갖고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더욱 강인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디자인된 REAL SUV 쉐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 Variable Turbocharger Common Rail Diesel Injection)과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캡티바는 3열 시트 기반으로 성인 7명이 여유롭..

접었다 펼 수 있는 바이크, 전기 오토바이 '볼티튜드(Voltitude)'

한때 접어서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는 스위스제 칼이 유행하던 적이 있었다. 크기가 작긴 했지만 접고 펼 수 있다는 신선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새로운 형태의 전기 바이크 '볼티튜드(Voltitude)'도 접고 펼 수 있다는 점에서 스위스제 칼처럼 획기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볼티튜드 바이크는 몸체를 접어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다. 게다가, 개발자가 특허를 받은 '이지폴드 시스템(EasyFold System)'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접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접은 상태에서는 카트처럼 밀어서 이동할 수 있어 팔에 힘을 줄 필요가 없다. 또한, 운전대에 모터를 켜는 버튼이 있어 끌고 갈 때도 힘을 전혀 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일반 바이크처럼 시퀀셜 기어박스(sequent..

피자 배달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전기 자전거

피자 배달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전기 자전거, 에코-딜리버리 바이크(Eco-Delivery Bikes)가 2011년 3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피자 엑스포를 통해 공개되었다. 트러스트 일렉트릭 바이크(Thrust Electric Bikes) 社가 출시한 에코-딜리버리 바이크는 전기 및 태양열 사용하여 충전하므로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빠른 배달을 가능케 한다. 또한 자전거 뒤쪽에 피자를 넣기 위한 배달 박스가 장착되어 있어 따뜻하고 깨끗하게 피자를 배달할 수 있다. 박스에는 LED 전구가 붙어 있어 광고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95 달러이다. http://trendsupdates.com/

현대차, 신개념 PUV ‘벨로스터’ 출시

현대차가 새로운 생각으로 탄생시킨 신개념 차량 ‘벨로스터’로 현대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 현대자동차는 10일(목)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애널리스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벨로스터’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철학이 반영된 첫번째 차이자, ‘혁신적, 문화적, 감성적 가치’를 추구하는 젊고 개성적인 고객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의 첫 번째 모델이다. 특히, 벨로스터는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고 표현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차”를 의미하는 새로운 개념의 차급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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