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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3

BMW, 6기통 럭셔리 모터사이클 K 1600 GTL

BMW가 만든 최초의 6기통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인 K 1600 GTL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K 1600 GTL은 새롭게 개발된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초고성능의 완벽에 가까운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건조중량이 동급 타브랜드 모델보다 50여Kg 이나 가벼운 321Kg으로 리터당 21.74Km의 고연비를 실현했다. 특히, 인테그랄 ABS, DTC(Dynamic Traction Control),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등 최첨단의 안전장치와 MP3, 블루투스 오디오 및 도난방지 기능의 모터사이클 전용 내비게이션(옵션)등 다양한 편의장비, 그리고 역동적이면서도 탁월한 승차감을 겸비하여, 최상급 투어링 바이크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우아한 디..

폐달을 돌려 움직이는 자전거 버스 ‘시티 사이클(CityCycle)'

‘시티 사이클(CityCycle)' 케츠텍 엔지니어링(Caztek Engineering)社가 고안한 시티 사이클은 폐달을 돌려 움직이는 일종의 자전거 버스이며 여러 사람이 함께 잡을 수 있는 손잡이도 장착돼있다. 손님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느긋하게 도시를 구경하며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구경만 할 수는 없다. 승객들도 폐달을 돌려야하기 때문이다. 시티 사이클에는 한번에 14명까지 승차할 수 있으며 중간에 운전자가 앉고 12명의 승객이 양 옆으로 나누어 일렬로 앉을 수 있다. 맨 뒷자리 좌석에는 감독을 할 만한 사람이 앉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버스 안에는 전체 12개의 좌석, 바닥 쿨러, 맥주 저장고, 컵 홀더, 지갑 걸이, 파티 분위기를 위한 LED 조명과 6개의 스피커로 구성..

자이로스코프 전기 외발 자전거(Gyroscopic Electric Unicycle)’

전기 외발 자전거는 서류가방만한 크기에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장착해 완벽한 균형감을 제공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통근용으로 적합하며 도시 근교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여가용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자이로스코프 전기 외발 자전거(Gyroscopic Electric Unicycle)’를 이용하는 사람은 외발 자전거위에 두 발을 올리고 서있기만 하면 된다. 균형을 유지하는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사용자의 미묘한 발 움직임을 감지하고 동시에 어깨에 멘 가방의 무게를 감안해 질량 중심을 계산해낸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갑자기 빨라지는 일없이 서서히 속도가 붙고 뒤로 기울이면 천천히 가게 된다. 또한 양 옆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살짝만 움직여 회전을 할 수 있다. 외발 자전거는 내장된 리튬-이온 ..

현대자동차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 아반떼가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수)부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본형 ISG 시스템을 개선해,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드디어 고객 앞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2일(월)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지난 3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

기아자동차 차세대 친환경 중형세단 ‘K5 하이브리드’

기아차가 차세대 친환경 중형세단 ‘K5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한다. 기아차는 2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일제히 ‘K5 하이브리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포르테 에코플러스에 이은 또 하나의 그린카 ‘K5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친환경자동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K5 하이브리드’는 경차를 능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 ▲세련되고 차별화된 스타일, ▲뛰어난 가속성능과 정숙성, ▲최상의 친환경성을 갖춘 기아차 첫 중형세단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2011 레드닷 디자인상’ 최우수상 수상 등 세계적 디자인상을 모두 휩쓸며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5를 베이스로 한 ‘K5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지난 서울모터쇼 당시 친환경 그린차 부분 “베스트카”로 선..

포르쉐, 한정판 도로용 경주차 ‘911 GT3 RS 4.0’ 2011년 7월 출시

스투트가르트 (Dr. Ing. h.c. F. Porsche AG, Stuttgart)는 많은 이들이 꿈꾸며 가장 성공적이고 인기 있는 경주차 혈통의 양산차 911 GT3 RS 4.0을 내놓는다.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포르쉐 911 GT3 경주차가 레이스 트랙에서 이룩한 수 많은 승리의 영광을 그대로 도로 위에 재현해낸다. 911 GT3 RS 4.0에는 순수한 모터스포츠의 기술이 핵심부에 이식되었다. 수평대향 엔진의 크랭크 축은 911 GT3 RSR 경주차의 6기통 엔진에서 그대로 가져왔고 단조 피스톤 커넥팅 로드에 티타늄을 입혔다. 911 모델 중에 가장 큰 4.0리터 배기량의 엔진은 리터당 125마력을 발휘하는 가장 강력한 자연 흡기 엔진으로 거듭났다. 이 고회전 엔진은 8,250 rpm에서 500..

수륙 양용 캠핑카 - 테라 윈드

앞으로는 모터보트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RV(레크레이션용 차량)을 이용해 보트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세계 최초의 고급 수륙 양용 대형 캠핑카 테라 윈드( C.A.M.I.L.C Terra Wind)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길이 42피트 6인치, 폭 8피트 6인치인 테라 윈드(Terra Wind) RV는 조선용 강화 유리섬유와 구조적 부재로 외관을 제작했다. 또한 낚시, 수영, 다이빙할 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갑판도 달려 있다. 테라 윈드는 캐터필라(Caterpillar) 3126E 터보엔진을 사용한다. 이 엔진은 또한 두 개의 19인치짜리 동(bronze) 프로펠러에도 동력을 제공한다. 이 프로펠러엔 스테인리스 방향키가 달려있다. 육로에서 수로로 들어갈 때는 변속기를 중간에 놓고 수상용 변속기의..

전동 스쿠터로 끌고 다니는 작고 예쁜 QT밴 캠핑 트레일러

거짓말 같이 작고 예쁜 트레일러가 나왔다. ‘QT밴 캠퍼 트레일러(QTVan Camper Trailer)’라는 것으로, 영국의 ETA(Environmental Transport Association)라는 녹색 교통을 추구하는 기업이 개발한 트레일러이다. ETA는 스쿠터 고장수리와 보험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ETA가 이 ‘QT밴’을 개발한 이유는 22만 명에 달하는 전동 휠체어/스쿠터 이용자가 갑작스런 스쿠터의 고장에 미리 보험을 들어 놓지 못했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하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QT밴’은 9천 달러(5,500파운드) 정도의 가격으로, 작지만 그 안에 19인치 LCD 텔레비전, 라디오, 자명종 시계, 책꽂이, 싱글침대, 주전자를 갖추고 있다..

그림 그리는 스쿠터 그래피티 스쿠터 , 불꽃 튀기는 스쿠터 이스파크 스쿠터

레이저 스쿠터의 인기가 절정일 때조차 양복을 입고 스쿠터를 타는 사람은 흔하지 않았을 정도로 스쿠터는 자유로운 젊은이들의 소유물이었다. 스쿠터의 인기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기에 제조사들은 별의별 아이디어를 동원해서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 이제는 아예 반달(vandal)들과 불꽃추종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스쿠터까지 나왔다. ‘그래피티 스쿠터(Graffiti scooter)’는 스쿠터 뒷부분에 초크를 달아놓아 움직일 때마다 길바닥에 자동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향감각이 둔한 아이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기에 안성맞춤이겠지만, 실제로는 반달리즘(vandalism)의 재미를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스파크 스쿠터(eSpark scooter)’는 한 술 더 뜬다. 스쿠터 뒷부분에 초크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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