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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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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럭셔리 그랜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월 16일부터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사양, 다양한 편의사양의 도입으로 상품성과 품격이 한층 높아진 ‘더 럭셔리 그랜저’를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전후면부 및 주요 부분의 외관 변경 ▲알칸타라 패키지 적용을 통한 내장 고급화 ▲차제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의 가솔린 전 모델 기본 장착 ▲LED 라이트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등 신규사양 도입 등 전 부분에 걸쳐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
초경량 전기자동차 이탈리아 타짜리 ‘제로(ZERO)' 이탈리아의 전기차 메이커인 '타짜리(Tazzari)'에서 초경량 전기자동차 ‘제로(ZERO)'를 개발하였다. 볼로냐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 보인 ‘제로’는 차량 무게 540 kg(1,195파운드)로 자동차치고는 매우 가벼운 편이다. 그럼에도 최고시속 88마일, 평균 56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네 가지의 드라이빙 모드가 있다. 뿐만 아니라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이 외에도 네 개의 드라이빙 모드를 컴퓨터가 제어하는 시스템이나 네 개의 바퀴 각각에 달린 디스크 브레이크 외에 회생 제동장치는 ‘제로’만이 가진 고기능 아이템이다.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데에는 동력원인 리튬 이온 배터리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차체가 큰 역할을 하였다. 타짜리는 모터쇼 행사장에 차량 주행 테스트에 쓰이..
산요 ‘태양열-전기 트럭’ 태양 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를 탑재한 완벽한 전기 자동차 산요 전기는 12월 10일∼ 12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환경 전시회「2009 에코 상품」에 ‘태양열-전기 트럭’을 전시할 예정이다. 각 메이커의 전동 자전거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자전거 체험 코너에서는 시승용 전동 자전거 충전도 경험할 수 있다. 이 트럭은 HIT 태양 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를 탑재한 완벽한 전기 자동차이다. 기존 가솔린 트럭 차체에 태양 전지를 설치하고, 엔진과 납 전지를 모터와 리튬 이온 전지로 바꿨다. 태양 에너지가 리튬 이온 전지 시스템에 축전되어, 주행은 물론 외부로의 전력 공급도 가능하다. 향후 전국 각지 이벤트나 비상시 전력 공급차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출처: http://jp.sanyo.com/news/2009/12/08-2.html
작지만 내부 공간이 넓고 타고 내리기 편리한 더블 슬라이딩 뒷문, 넓은 트렁크 ,닛산(Nissan) 연비 좋은 미니카 룩스 닛산(Nissan)이 연비 좋은 미니카 ‘룩스(Roox)’의 판매에 들어갔다. 작지만 내부 공간이 넓고 타고 내리기 편리한 더블 슬라이딩 뒷문, 넓은 트렁크 등 편의성이 똘똘뭉친 깜찍한 차이다. 디자인도 세련되다. 여기에 연비가 리터당 21.5km까지 나오니 환경과 경제성을 생각하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차는 없을 것 같다. 룩스라는 이름은 룸(room)과 맥스(max)의 합성어로, 작지만 실내 공간이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나온 룩스는 경차는 좁고 불편하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경차도 널찍한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골고루 갖출 수 있다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룩스는 또한 외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세련되다. 닛산의 세레나(Serena), 엘그랜드(Elgra..
모터 사이클 아스팔트 파이터 스톰브링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모터 사이클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스팔트 파이터 스톰브링어(Asphaltfighters Stormbringer)’는 타는 이들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모터 사이클 경주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제작사의 말처럼 최고속도가 시속 199마일이며, 186마일에 도달하는 데 불과 13.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명품 모터 사이클이니만큼 $57,500에서부터 기본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4기통의 1,000cc 실린더와 4개의 밸브가 있어 평상시 220 hp / 161.9kW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부스터 모드에서는 280 hp / 206 kW의 출력이 가능하다. 모터 사이클용 재킷과 헬멧도 최고의 제품이다. 빠른 속도로 달려도 신체에 오는 맞바람과 충격을 최소화 해주는 가죽 소재의 재킷..
배기가스 배출無, 연료소비無, 엔진소음無, 씨트로엥 C-제로 전기 자동차 최고 시속 130km 씨트로엥(Citroen)이 ‘트리플 제로(triple zero)’ 자동차를 선보였다. 연료 소비도 없고, 후방 파이프를 통한 CO₂ 방출도 없고, 엔진 소비도 없어 C-제로(C-ZERO)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차는 미쓰비시(Mitsubishi)가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아이미브(i-MiEV)의 씨트로엥 버전이다. 같은 차의 푸조(Peugeot) 버전도 이미 선보인 바 있다. C-제로는 3,000rpm에서 6,000rpm에 47kW, 다시 말해 64 브레이크 마력 EEC의 파워를 내는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로서, 최고 시속은 130km(80마일)에 달한다.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15초가 걸리고, 60km에서 90km에 도달하는 데는 6초 정도가 ..
작고 가벼우며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도심 근로자를 위한 9.8kg 소형 전기 바이크 ‘YikeBike’ 작고 가벼우며 이동이 간편한 새로운 형태의 개인용 교통수단이 모습을 드러내며 교통지옥에 시달리는 도시 근로자는 물론, 새로운 방식의 탈것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YikeBike’는 전기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뉴질랜드에서 선을 보였다. 소형 개인용 교통수단으로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앉은 상태에서 도시 도로 위와 시골 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앉아서 타는 전기 YikeBike는 최고 속도 20km/hr (대략 12 MPH)를 자랑하며 전기 체인이 없는 드라이브를 이용해 짧은 30분 충전에 최대 10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긴 거리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도시 통근자가 집에서 직장까지 출퇴근하는데 필요한 거리는 충족시킨다. 또한 기차나 버..
스페이스캠퍼 - 5인용 소형 차량 +캠핑 밴+짐 운송차량을 하나로! > 캠핑카! 넓은 저장 공간과 편안한 좌석 및 침대를 제공하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밴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는 일반적인 캠핑 밴과는 다르다.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의 콘셉트는 모든 것을 갖춘 캠핑카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규모 면에서 기존의 캠핑 밴보다 훨씬 크고 운송차량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형태를 재구성하여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이러한 콘셉트의 실제적인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오리지널 SpaceCamper인 클래식(Classic)과 새로운 SpaceCamper인 라이트(Light), 두 제품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정교하게 고안되었으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독일의 모토홈(motorhome)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