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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0

GM-세그웨이, 도심형 2륜 전기 자동차 ‘퓨마’

미국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와 전기 스쿠터 제조업체인 세그웨이(Segway)가 손잡고 도시형 2륜 전기자동차 시제품을 선보였다. 전 세계의 주요 도시들이 겪고 있는 교통 정체와 대기 오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자동차이다. 프로젝트 ‘퓨마(PUMA;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개인의 도심 이동성과 접근성)’는 2인용 2륜 전기자동차이다. 도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공해 없이 깨끗하게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퓨마는 전기구동방식과 배터리, 동적안정화(바퀴 밸런스 조정), 전자식 가속과 핸들조작, 브레이크, 차량 간 커뮤니케이션, 자율운전과 주차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대거 채용했다. 이러한 기술의 도입으..

다임러 트럭, ‘이노베이션 트럭’의 최첨단 스펙 공개!

다임러 트럭 북 아메리카(Daimler Trucks North America, DTNA)사는 중부아메리카 트럭 쇼(MATA)에서 새로운 이노베이션 트럭(Innovation Truck)에 장착된 최신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트럭은 DTNA사의 개발 연구실에서 직접 개발한 첨단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프라이트라이너(Freightliner) 트럭의 첨단 공기역학 솔루션인 카스카디아(Cascadia)를 사용하고, 개발을 마친 최첨단 기술을 첨가하여 연료 경제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메카트로닉스를 통해 전자와 기계공학 분야를 여러 시스템에 통합시켜 차량의 기능과 운전자와의 상호 작용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메카트로닉스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학으로..

기아차 VG 콘셉트카 최초 공개

기아차 VG 콘셉트카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콘셉트카 KND-5 이미지 공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준대형 세단 VG를 기반으로 제작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 기아차의 앞선 디자인 보여줘 기아차 콘셉트카 「KND-5(프로젝트명)」가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가 29일 다음달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고급 준대형 세단 콘셉트카 「KND-5(프로젝트명)」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KND-5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의 스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로 역동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VG(프로젝트명)는 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세단으로 VG가 출시되면 기아차는 로체(중형 세단)와 오피러스(대형 세..

롤스로이스(Rolls-Royce) 새로운 자동차 200EX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200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실험적인 자동차인 200EX (프로젝트명 RR4) 생산모델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롤스로이스만의 새로운 6.6리터 터보 V12 엔진을 장착했으며 새로운 8단 기어를 채택, 500bhp의 엔진파워를 자랑한다. 롤스로이스社의 톰 퍼브스(Tom Purves) 회장은 제네바 모터쇼 이후 이 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생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명 RR4로 알려진 이 자동차는 무한한 편안함과 품질을 약속할 것이라고 롤스로이스社는 자신한다. 특히 새로운 6.6 리터 터보 V12 엔진과 8단 오토 기어를 결합한 이 차량은 기존의 팬텀(Phantom) 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최첨단 스포츠카 '걸윙'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브랜드는 40년이 넘는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인-하우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에서 개발한 차량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차량은 특별한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초강력 스포츠카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그에 걸맞은 기능을 갖추었다. 즉, 알루미늄 공간프레임 차체와 걸윙(gullwing) 도어, 최고 속력 420 kW/571 hp까지 가능한 AMG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 드라이 회수 윤활유, 트랜스 엑슬 구성의 7-스피드 이중 클러치 변속기를 비롯한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형태의 스포츠카 서스펜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48 퍼센트 대 52 퍼센트의 이상적인 앞/뒤 무게 배분과 저중심 중력상태로 만들어져 스포츠카 콘셉트를 완벽하게 실현해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50-4 오픈카 한정판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

람보르기니는 무르시엘라고 LP650-4 오픈카 한정판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무르시엘라고의 오픈카 모델인 LP650-4는 6.5리터 12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4륜 구동 시 최고출력 650마력(478kw)을 뿜어낸다. 최대 시속은 33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불과 3.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별한정판 모델 LP650-4는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이며, 그레이 색상인 그리지오 텔레스토(Grigio Telesto)를 자체 전체의 기본 색상으로 하고 여기에 차량의 앞면 스포일러와 실(sills)에는 밝은 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차량의 앞 범퍼와 뒤쪽 펜더에 새겨진 LP650-4 로고는 차량의 파워가 한층 배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렌지색 브레이크 캘리프(..

인피니티, 럭셔리 스포츠카 ‘에센스 컨셉트’

인피니티(Infiniti)가 제 79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International Motor Show of Geneva)에 인피니티 에센스 컨셉트(Infiniti Essence Concept)를 선보였다. 이름처럼 인피니티 브랜드 기술력의 에센스를 모아 만든 명차로, 인피니티로서는 고성능 자동차를 만들어온 20년 역사를 기념하는 모델이기도하다. 디자인부터 기술, 성능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 부분이 없는 인피니티 에센스 컨셉트는 무려 592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쿠페 자동차이다. 에센스 컨셉트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앞서가는 디자인 등 앞으로 수년간 인피니티가 만들어갈 미래 자동차를 한눈에 보여준다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인피니티라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면서 럭셔리 ..

꽃남 김현중의 애마 ‘모토구찌 V7 클래식’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꽃남’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F4의 윤지후(김현중 분)는 다른 꽃남들과는 달리 최고급 모터사이클을 타고 등장하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윤지후(김현중 분)는 ‘꽃보다 남자’ 10화와 12화에서 ‘구찌’를 타고 등장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구찌(Gucci)’는 1921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가방과 지갑 등의 액세서리는 물론 각종 의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하지만 1921년에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 구찌(Moto Guzzi)’ 역시 또 하나의 ‘구찌’로 라이더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김현중(윤지후 역)의 애마로 등장한 ..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신형 '에쿠스(EQUUS)' 탄생

에쿠스가 10년 만에 월드 톱 클래스 럭셔리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에쿠스(EQUUS)』를 선보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신형 ..

기아차, SUV 신차에 '쏘렌토' 이름 그대로 SUV 최고 연비·동급 최고 출력·동급 최고 안전성·최고급 편의사양으로 무장

기아차, SUV 신차에 '쏘렌토' 이름 그대로 차명·제원·사양 공개 ... 9일부터 사전계약 접수 중형 SUV 신차 XM, 쏘렌토 이름 이어받아 ... 명품 SUV 브랜드로 육성 SUV 최고 연비·동급 최고 출력·동급 최고 안전성·최고급 편의사양으로 무장 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 XM이 쏘렌토의 이름을 이어받는다. 기아자동차는 8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의 차명, 제원, 사양을 공개하고 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쏘렌토의 브랜드 파워와 국내 SUV 소비자들의 쏘렌토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해 쏘렌토 후속 모델인 중형 SUV 신차 XM에「쏘렌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쏘렌토는 발매 당시 획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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