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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5

롤스로이스 신형 모델 ‘고스트(Ghost)’

롤스로이스(Rolls-Royce Motor Cars)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신형 모델 ‘고스트(Ghost)’를 공개했다. V12 6.6ℓ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570마력의 최고출력과 78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9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멀티 링크 알루미늄 앞 차축과 뒤 차축을 이용하는 지능형 4-코너 공기현가장치(four corner air suspension)를 탑재해 승차감이 아주 좋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DHS;dynamic handling systems)과 결합한 완전한 통합 시스템으로 항상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엔진, 배기관, 타이어에서 나는 소음도 최소화했다. 차안에서나 밖에서나..

차세대 스포츠카 ‘스파이커 C8 에일러론(Aileron)’

스파이커(Spyker) 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스포츠카 ‘스파이커 C8 에일러론(Aileron)’의 스파이더(Spyder) 버전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2010년 하반기 생산 예정인 오픈-탑 모델의 첫 번째 시제품이다. 스파이커 C8 에릴러론은 우수한 성능의 스포츠카로 C8 라비올렛(Laviolette) 및 C8 스파이더(Spyder) 컨버터블 등 스파이커사가 기존에 판매하던 스포츠카보다 더 긴 차축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이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 경량의 알루미늄 차체 구조 및 높은 성능의 공학 기술을 결합했다. 스파이커 C8 에일러론은 수공으로 제작되며 최고의 소재를 사용,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에릴러론은 알루미늄 소재의 V8 엔진을 장착하여 400 마력의 파워와 3,400 rpm에..

물, 얼음, 육지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얼음낚시용 수륙양용 자동차 ‘윌크래프트’

얼음낚시를 좋아하지만 골리앗처럼 덩치 큰 SUV를 살짝 언 호수 바닥까지 끌고 가기가 조금 걱정된다면 윌크래프트(Wilcraft)가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윌크래프트는 SUV보다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수륙양용이고, 기동력이 뛰어나며, 27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다. 또한 20mpg를 이동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20mph이다. 다시 말해 윌크래프트만 있으면 겨울철 얼음낚시는 무섭지 않고 훨씬 즐거운 겨울철 야외활동이 될 수 있다. 윌크래프트는 물, 얼음, 육지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수륙양용의 특징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윌크래프트의 발명자 톰 로에링(Tom Roering)은 추운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이 차량을 개발했다. 또 사냥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위장용 버전도 있다...

컴팩트한 무인 항공기 보잉의 스마트 경량 헬리콥터 ‘S-100 캠콥터’

보잉(Boeing)과 쉬벨(Schiebel)사는 S-100 캠콥터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 수직 이착륙형 캠콥터(Camcopter), S-100은 컴팩트한 무인 항공기로 민수용, 산업용, 군사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연 재해나 화재 현장 촬영과 같은 감시 기능을 수행하거나, 인명 구조, 탐색 및 구조, 항공촬영, 지리 연구 및 조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이스틱을 이용한 수동 조작이나, 포인트-앤-클릭 컴퓨터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한 미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악천후나 가시선을 넘어선 조정도 가능하다. 데이터 링크 범위는 최대 200km이며, 1만8천 피트 상공까지 서비스 가능하다. 탄소 섬유와 티탄, 알루미늄 등 초경량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연비가 높고, 높은 하중을 견디는 등 기체 구조의 ..

페라리의 새로운 혁신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

이번에 발표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는 기존의 미디-리어(mid-rear) 엔진 스포츠 차량에서 큰 도약을 이룬 결과물이다. 새로운 모델은 스타일과 창조적인 외양, 열정 및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결합체로서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페라리는 배기량과 실린더 숫자를 나타내는 전통적인 차량 이름에 고국 이탈리아를 집어넣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다. 즉, 엔진과 디자인, 공기 역학, 핸들링, 기계 장치 및 인체 공학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가져온다. 2인용 좌석의 베를리네타(berlinetta) 차종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전통적인 모든 페라리 차량처럼 자사의 포뮬러 원(..

현대자동차, 연비의 경제성과, 중형차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2010 뉴 클릭'

현대자동차, 연비가 향상된 '2010 뉴 클릭' 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1등급 연비의 경제성과, 중형차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2010 뉴 클릭을 출시했다. 2010 뉴 클릭은 주력모델인 1.4 모델의 연비를 기존 13.5km/ℓ에서 15.0km/ℓ로 높여 1.6 자동변속기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서 1등급 연비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클릭에 탑재되는 1,400cc 알파(α)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시켰으며. 엔진의 동력 대신 모터를 이용해 조향 동력을 얻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자동변속기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엔진 동력의 소모를 줄이도록 했다. 타이어는 저마찰 타이어인 실리카 타이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마찰력에 따른 연비 저감을 대폭 줄였다.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가솔린 ..

하늘을 나는 자동차 파라제트 스카이 카(ParaJet Sky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 ‘파라제트 스카이 카(ParaJet SkyCar)'가 개발됐다. ‘스카이 카’는 후륜구동방식으로 독립적인 서스펜션 방식을 채택하였다. 여기에 가볍고도 강력한 R1 엔진을 장착하여 포장도로뿐만 아니라 비포장도로에서도 강력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차의 차대는 차가 날거나 비포장도로를 주행할 때도 충격을 흡수하기 쉽게끔 디자인되었다. ‘도로주행’모드에서 ‘비행’모드로 변환하는 데는 단지 3분만이 소요된다. 또한 ‘비행 모드’일 경우는 가장 최신형의 램-에어(ram-air) 날개를 사용하여 고장시 비행풍압을 원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0미터 미만의 활주로나 들판에도 착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치 콘트롤(Pitch Control)이라 불리우는 기수자세의 조종이 필요하지..

스타일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출시

기아차가 스타일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카로 친환경차 시대를 활짝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15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총 25개월의 기간 동안 총 2,4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최첨단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로 ‘최고의 경제성과 첨단 신기술을 겸비한 친환경 자동차’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직렬 4기통 LPi 엔진 및 영구자석형 동기모터 장착으로 뛰어난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자랑하며,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 ▲친환경 컨셉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차명은 ‘LPi’앞에 ‘하이브리드’를 삽입함으..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 파가니(Pagani) ,5대만 한정 판매하는 ‘존다 친퀘 로드스터(Pagani Zonda Cinque Roadster)’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 파가니(Pagani)에서 쿠페 모델처럼 5대만 한정 판매하는 ‘존다 친퀘 로드스터(Pagani Zonda Cinque Roadster)’를 선보였다.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존다 친퀘 모델에는 채택한 모든 경량화 조치가 적용되었다. 카본티타늄 섀시는 지붕이 없는 로드스터 모델에 맞게 재 디자인되었다. 지붕은 분리해서 앞쪽 트렁크에 싣고 다닐 수 있다. 메르체데스 벤츠의 AMG V12 엔진을 탑재해 678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합금 인코넬과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의 소음이 거의 없다. 존다 친퀘 로드스터는 정지상태에서 100km/h(60 mph)에 도달하는데 3.4초, 200km/h(125 mph)에 도달하는데 9.6초가 걸린다. 최대 속도는..

귀엽고 깜찍한 2인승 전기 자동차

가까운 마트나 친구집에 갈 때 꼭 맞는 2인승 전기 자동차가 나왔다. 창문과 지붕이 열린 2인승 오픈카 로드스터이다. 시속 40킬로미터 이하로 달리는 저속 자동차에 속하는 진정한 의미의 세컨드 카이다. 컬러도 예쁘고 깜찍한 레드, 블랙, 블루, 옐로우 네 가지로 나와 여성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기 로드스터는 4000와트 AC 모터로 움직이며 전원은 6개의 납축전지로 공급한다. 한 번 충전으로 시속 40km의 속도로 최대 100km 가까이 달릴 수 있다. 충전은 보통의 가정용 벽 콘센트에 꽂아서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충전장비는 필요하지 않다. 완전히 충전되기까지는 8시간이 걸린다. 디자인에서부터 톡톡 튀는 이 자동차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독립식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기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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