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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554

컴퓨터없이 전화선만 있으면 이메일수신이 가능한 프린터!

집에 컴퓨터도 없고, 있어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이메일과 디지털 사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프레스토(Presto) 프린터를 하나 사드리고, 프레스토 서비스에 가입시켜 드리면 된다. 그러면 집에서 자동으로 이메일과 사진을 받아보실 수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프레스토 서비스에 이메일을 보낸다. 그러면 프레스토가 이 이메일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보내준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집에서 프린터를 통해 편지를 받아보실 수 있다. 일반 전화선만 있으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프린터는 149.99달러, 월 서비스 이용료는 9.99달러다. 출처 Popgadget

삼성SDI, 세계 최초·최대 79cm(31형) AMOLED 개발

삼성SDI는 세계 최초로 LTPS(Low-Temperature Poly-Si : 저온 다결정 실리콘) 방식을 이용, 세계 최대 사이즈인 79cm(31형) 대형 AMOLED(Active-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 에이엠올레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MOLED의 구동회로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인 LTPS 방식은 또 다른 방식인 a-Si (비정질 실리콘)방식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을 뿐만 아니라 수명이 길고 제품의 안정성 또한 높지만, 대형화하기가 어려워 그동안 소형제품에만 주로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삼성SDI는 PMOLED 사업에서부터 축적해온 최고의 OLED 기술을 바탕으로 LTPS 방식을 이용해 대형 AMOLED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여타 방식의 대형 A..

실리콘보다 10배나 빠른 탄소기반 전자제품

현재 전기공학분야의 스테판 교수와 그가 이끄는 연구팀은 탄소가 전자제품의 기초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실리콘이 모든 전자제품의 기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실리콘의 도래로 제품은 보다 튼튼하고 소형화되었으며 내구성 또한 강화되었다. 현재 츄 교수와 연구팀은 탄소가 실리콘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며 탄소를 사용하면 실리콘을 이용했을 때보다 10배다 빠른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높은 효율성뿐만 아니라 보다 소형화된 미래형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지난 수년간 각종 제품이 어떻게 소형화되었는지를 고려할 때 앞으로 얼마나 더 작아질지는 상상하기 어려우면서도 흥분되는 일이다. 츄 교수에 따르면 얼마 전부터 과학자들은 이미 탄소가 전자제품을 보다 빠르고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점을 ..

소니 640 x 48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3.5인치 규격의 터치스크린 LCD를 개발.

소니 사는 640 x 48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3.5인치 규격의 터치스크린 LCD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휴대폰, MP3 플레이어, 게임기에 응용될 전망이다. 기존의 터치스크린 LCD가 접촉에 민감한 패널을 탑재한 것과 달리, 소니 사는 저온 다결정실리콘 TFT 기술을 개발해 초박막 두께에 경량의 무게를 지닌 패널을 제작할 수 있었다. LCD는 16백만 개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아이폰(iPhone)과 같이 최대 5포인트의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손가락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의 가격과 시판날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나와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기술이 적용된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 사의 휴대폰을 기대해 본다. 출처 New Launches

삼보, 2008년형 New 컨셉 PC ‘루온 크리스탈’ 출시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27일 프라자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2008년형 New 컨셉 PC ‘루온 크리스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PC 루온 시리즈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계를 제패한 획기적 디자인, 초 저소음 구현 슈퍼 슬림 설계로 2008년 형 PC의 기준 제시 ‘루온 크리스탈’은 인텔이 지난 4월 세계 유수 PC업체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인텔 코어 챌린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대한민국 컴퓨터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삼보의 야심작이다. 삼보는 이 대회에서 스타일, 음향효과, 기능성 및 디지털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가장 잘 결합시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

디직스세미콘, 노트북 컴퓨터용 패드 신제품 2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전자기기 및 전자부품 제조&유통 기업인 디직스세미콘(CEO:김대성 http://www.digixkorea.com 이하:디직스)에서 신제품 노트북 컴퓨터용 패드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노트북 주변기기 제조사 Kingsons(http://www.kingsons.com)의 개발 제품이다. 계약체결과 함께 디직스는 킹손의 디스트리뷰터 등록 되었으며, 양사는 전략적 제휴하였다. 노트북 패드는 4포트 USB허브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으며, 일반패드와 쿨링패드로 나누어 진다. 신제품 제품명은 '아이데스크 노트북 패드 ID-U1'과 '킹손 노트북 쿨링 패드'이다. 두제품 모두 디직스에서 1년의 서비스 워런티를 보증하며, 모든 브랜드 및 크기의 노트북 제품과 호환한..

개인용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 크리에이티브 인펄슨(Creative's inPerson)

회의 때문에 원거리 출장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FCC가 개인용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 크리에이티브 인펄슨(Creative's inPerson)을 개발한 것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VGA 카메라에 빌트인 듀얼 마이크로폰, TI 다빈치(DaVinci) 그래픽 칩을 내장한 이 제품은 화상회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좀 더 상세한 사양을 살펴보자. 우선 802.11b/g 와이파이(WiFi)와 이써넷(Ethernet), 광량이 아주 적은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의 76도 광각 렌즈가 눈에 띈다. H.264 비디오는 SIP(무료 인터넷 전화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며, 전원은 탈부착이 가능한 충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물론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프라이버시..

인텔(Intel) 물 한 방울의 무게보다 가벼운 Intel Z-P140 PATA SSD 모델 출시

인텔(Intel)은 Intel Z-P140 PATA SSD 모델을 출시하여 낸드 플래시 기반의 데이터 저장매체인 SSD(solid-state drive)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현재 SSD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 중 하나이며 휴대용 모바일 기기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1페니 동전보다 작으며 물 한 방울 보다 가벼운 2GB와 4GB 메모리의 이 모델은 빠른 처리속도, 낮은 전력소비, 내구성, 작은 크기, 휴대용 인터넷 기기나 디지털 기기에 적합한 처리속도와 능력을 자랑한다. 인텔 Z-P140 PATA SSD는 산업 표준인 병렬 ATA(parallel-ATA)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며 인텔 기반 컴퓨터의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2008년에 출시될 모바일 인터넷..

델, 중.소기업 데이터 백업을 위한 파워볼트 DP 솔루션 출시

파워볼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 DP100, DP500, DP600 라인 발표 쿼드코어 프로세서, 최대 8GB RAM, TB급 저장공간 갖추어 디스크 기반 백업 솔루션으로 중.소기업 맞춤 관리 환경 제공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스토리지 DP(Data Protection)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이 발표한 파워볼트(PowerVault) DP(Data Protection) 솔루션은 디스크(Disk)를 기반으로 한 백업 솔루션으로 기존의 테잎(Tape)을 기반으로 한 백업 솔루션의 단점인 장기간의 백업시간, 관리 어려움, 공간부족 등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DP100,DP500과 DP600으로..

애플 컴퓨터, 인기 높아질수록 해커 위협도 커져

애플(Apple)의 맥(Mac) 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PC에 비해 수년간 상대적인 안전성을 누려온 것도 이제 때가 다한 것 같다. 금주 발표된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갈수록 악의적인 컴퓨터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은 지난 해 애플을 겨냥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악성코드(말웨어; malware)를 발견한 이래 애플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감지해왔다. F-시큐어의 보안 연구원 패트릭 러널드는 "지난 2년간 맥을 타겟으로 한 악성 프로그램은 겨우 1-2개 정도를 발견했을 뿐이다. 그런데 10월 이후 우리는 100개에서 150개 정도에 이르는 악성 프로그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엔드포인트 테크노로지스(Endpoint Technologies)의 애널리스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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