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엑스칼리버(Excalibur)와 함께 포켓 크기의 체스 게임기 디럭스 토킹 터치 체스(Deluxe Talking Touch Chess)를 개발했다. 단연 최고의 제품이다. 가장 좋은 점은 체스 말을 어떻게 움직일까 생각하고 있을 때 다음 움직임을 지시 해준다는 점이다. 대형 LCD까지 갖춘 이 게임기는 최신 PDA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면 된다. 스크린에서 체스 말을 움직이는 것도 아주 쉽고 버튼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할 수 있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세 가지 언어로 지시를 해준다. 체스 초보자들을 위한 코치 기능도 있다. 저명한 뉴욕타임스 칼럼리스트 로버트 번(Robert Byrne)은 이 게임기에 5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체스 게임을 넣어 훨씬 더 재미있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