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가 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신화를 계속 이어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연비, 소음/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동급 최강의 경제성과 함께 한층 향상된 소음/진동 성능 확보로 중형세단의 대표주자에 걸맞은 충실한 기본성능을 확보했다. 쏘나타 2011년형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적용 등을 통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ℓ로 향상시켰다. 또한, 액티브 에코 모드 선택시 차량 스스로 연료소모를 최소화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