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12

지프(Jeep)가 단단하고 실용적인 신차 모델을 3종을 발표

오프로드 자동차의 대명사 지프(Jeep)가 단단하고 실용적인 신차 모델을 3종을 발표했다. 클래식한 지프 디자인과 성능에 혁신성까지 겸비한 차종들이 지프의 라인업을 채웠다. 2010년형 ‘지프 리버티 레니게이드(Jeep Liberty Renegade)’는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리버티 레니게이드는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에 승용차의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자동차로서, 도시 생활을 주로 하며 가끔씩 야외활동을 즐기는 일반인 고객층이 주 공략대상이다. 한편 다른 두 모델은 랭글러(Wrangler) 모델로,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랭글러 아일랜더(Jeep Wrangler Islander)’와 '지프 랭글러 마운틴(Jeep Wrangler Mountain)'이다. 이 두 차종은 야외활동이 ..

스즈키 탁월한 연료 경제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갖춘 새로운 ‘Alto' 미니 차량의 출시 연비 24.5km/L

스즈키(SUZUKI) 사는 일본에서 탁월한 연료 경제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갖춘 새로운 ‘Alto' 미니 차량의 출시했다. 뛰어난 친환경성과 연비를갖춘 새로운 Alto 차량은 더 적은 연료 소비와 줄어든 배기가스 배출을 특징으로 한다. 가벼운 차체와 부 변속기를 장착한 무단변속기는 24.5km/L의 연비를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1세대 Alto 차량은 1979년 5월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이후 30년간 Alto 차량은 진화를 거쳐 동시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스즈끼 사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 철학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lto 차량은 7세대 모델이다. 신제품 Alto는 미니 차량을 발전시켜 연료 및 기타 천연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가져오고 한 단계 더 높은 사용자 친화성을 이룩해 ..

초경량 전기자동차 이탈리아 타짜리 ‘제로(ZERO)'

이탈리아의 전기차 메이커인 '타짜리(Tazzari)'에서 초경량 전기자동차 ‘제로(ZERO)'를 개발하였다. 볼로냐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 보인 ‘제로’는 차량 무게 540 kg(1,195파운드)로 자동차치고는 매우 가벼운 편이다. 그럼에도 최고시속 88마일, 평균 56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네 가지의 드라이빙 모드가 있다. 뿐만 아니라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이 외에도 네 개의 드라이빙 모드를 컴퓨터가 제어하는 시스템이나 네 개의 바퀴 각각에 달린 디스크 브레이크 외에 회생 제동장치는 ‘제로’만이 가진 고기능 아이템이다.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데에는 동력원인 리튬 이온 배터리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차체가 큰 역할을 하였다. 타짜리는 모터쇼 행사장에 차량 주행 테스트에 쓰이..

작지만 내부 공간이 넓고 타고 내리기 편리한 더블 슬라이딩 뒷문, 넓은 트렁크 ,닛산(Nissan) 연비 좋은 미니카 룩스

닛산(Nissan)이 연비 좋은 미니카 ‘룩스(Roox)’의 판매에 들어갔다. 작지만 내부 공간이 넓고 타고 내리기 편리한 더블 슬라이딩 뒷문, 넓은 트렁크 등 편의성이 똘똘뭉친 깜찍한 차이다. 디자인도 세련되다. 여기에 연비가 리터당 21.5km까지 나오니 환경과 경제성을 생각하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차는 없을 것 같다. 룩스라는 이름은 룸(room)과 맥스(max)의 합성어로, 작지만 실내 공간이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나온 룩스는 경차는 좁고 불편하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경차도 널찍한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골고루 갖출 수 있다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룩스는 또한 외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세련되다. 닛산의 세레나(Serena), 엘그랜드(Elgra..

배기가스 배출無, 연료소비無, 엔진소음無, 씨트로엥 C-제로 전기 자동차 최고 시속 130km

씨트로엥(Citroen)이 ‘트리플 제로(triple zero)’ 자동차를 선보였다. 연료 소비도 없고, 후방 파이프를 통한 CO₂ 방출도 없고, 엔진 소비도 없어 C-제로(C-ZERO)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차는 미쓰비시(Mitsubishi)가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아이미브(i-MiEV)의 씨트로엥 버전이다. 같은 차의 푸조(Peugeot) 버전도 이미 선보인 바 있다. C-제로는 3,000rpm에서 6,000rpm에 47kW, 다시 말해 64 브레이크 마력 EEC의 파워를 내는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로서, 최고 시속은 130km(80마일)에 달한다.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15초가 걸리고, 60km에서 90km에 도달하는 데는 6초 정도가 ..

스페이스캠퍼 - 5인용 소형 차량 +캠핑 밴+짐 운송차량을 하나로! > 캠핑카!

넓은 저장 공간과 편안한 좌석 및 침대를 제공하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밴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는 일반적인 캠핑 밴과는 다르다.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의 콘셉트는 모든 것을 갖춘 캠핑카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규모 면에서 기존의 캠핑 밴보다 훨씬 크고 운송차량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형태를 재구성하여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이러한 콘셉트의 실제적인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오리지널 SpaceCamper인 클래식(Classic)과 새로운 SpaceCamper인 라이트(Light), 두 제품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정교하게 고안되었으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독일의 모토홈(motorhome) 시장이..

렉서스(Lexus) 2인용 슈퍼카-LFA

외형과 기능,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새로운 수퍼카가 선을 보이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렉서스(Lexus) 사는 공식적으로 자사의 2인용 수퍼카-LFA를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지난 2005년 디트로이트 오토 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Lexus LFA’는 2011년 초 출시되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눈부시게 멋진 외형을 자랑하는 수퍼카는 560 ps (552 bhp)를 갖춘 4.8-리터 V10과 354 lb-ft 토크, 힘 있는 9,000 rpm 레드라인(redline) 및 연속 변속기를 장착했다. Lexus LFA는 3.7초에 0-62 mph를 주행하며 최고 속도는 202 mph를 뽐낸다. $375,000의 가격표를 단 Lexus LF..

미쓰비시 자동차 도쿄 모토쇼 ‘미쓰비시 컨셉트카 PX-MiEV’와 ’i-MiEV CARGO’ 두 대의 컨셉트카 공개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 41회 도쿄 모토쇼에 ‘EV의 개막, 그리고 미래로’를 테마로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와 ’i-MiEV CARGO’의 두 대의 콘셉트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월드 프리미어: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모델은 새로 개발한 미쓰비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 EV 모드에서 주행빈도를 대폭 확대해 50 km/l 이상의 초저연비를 구현한다. 또한 차동(差動) 모터의 채택과 후륜 좌우의 토크를 이동시키는 E-AYC를 채용한 새로운 S-AWC를 장착해 높은 환경성능과 주행성능을 양립시킨 차세대 콘셉트 카라 할 수 있다. 미쓰비시 콘셉트 PX-MiE..

1.38리터로 100㎞를 달리는 컨셉트카 폭스바겐(Volkswagen) L1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가 컨셉카로 다시 등장했다. 2002년 첫 선을 보였던 폭스바겐(Volkswagen) L1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L1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1리터의 디젤유로 100킬로미터를 달린다는 꿈의 연비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차체 무게도 획기적으로 줄여 380킬로그램에 불과하고 디자인도 공기의 저항을 가장 덜 받도록 만들어져 공기저항계수가 0.195밖에 되지 않는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바디를 가볍고 강도 높은 카본파이버 CFRB를 사용했다. 실제로 L1이 100킬로미터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연료는 1.38리터라고 한다. 연비가 좋다보니 CO₂방출량도 킬로그램당 36그램에 불과하다. 유선형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좌석 위치도 다른 자동차와는 사뭇 다르다. 다른..

전 세계에 단 20대만 판매 람보르기니 컨버터블 2도어 슈퍼카, 레벤톤 로드스터(Reventon Roadster)

람보르기니는 컨버터블 2도어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벤톤 로드스터(Reventon Roadster)'를 출시한다. 이 차량은 비교할 수 없는 성능과 강력한 파워 그리고 멋진 디자인을 결합한 스포츠카이다. 6.5리터 12-실린더의 엔진을 장착, 493 킬로와트 (670 PS)의 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킬로미터까지 3.4초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30 킬로미터에 달한다. 레벤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매우 특별한 차량임에 틀림없다. 즉, 람보르기니는 이 차량을 한정판으로 제작, 전 세계에 단 20대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9년 10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세금을 제외한 가격은 110만 유로라고 한다. 출처 http://www.lamborghi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