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12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분리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스쿠터, '요고(Yogo)'

영국의 에코노고(Econogo) 사가 세계 최초로 분리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스쿠터, '요고(Yogo)'를 선보였다. 요고는 유선형의 복고풍 디자인과 폭발적인 50V 배터리 성능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전기 스쿠터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편리성을 내세운 모델이다. 요고의 최고 속도는 30mp/h이며 한번 완충 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22마일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하면 44마일을 달릴 수 있다. 한편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이다. 이렇듯 고출력 리튬배터리에 한층 짧아진 충전시간 그리고 보다 길어진 주행거리로 기존 전기스쿠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파워풀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요고의 기본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이며 구매..

프랑스 자동차회사 시트로엥(Citroen) C3 피카소(Picasso)의 어드벤처 버전인 ‘에어크로스(AirCross)’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

프랑스 자동차회사 시트로엥(Citroen)이 C3 피카소(Picasso)의 어드벤처 버전인 ‘에어크로스(AirCross)’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늘 자사 트위터(Twitter)를 통해 에어크로스의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브라질에서 최초 출시된다. 코드명 A58의 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와 달리 서스펜션이 더 높고, 완전히 새로워진 전면 그릴(grille), 자동차 뒷문에 고정된 스페어타이어, 측면 하단에 붙이는 범퍼 가드(side skirts)를 특징으로 한다. 에어크로스 차체 하단에는 에어크로스의 이름이 새겨진다. 스페어타이어 때문에 전체 길이는 4.98m인 C3 피카소보다 더 길고, 서스펜션때문에 1.62m인 C3 피카소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너비는 1.73m 로 똑같다. 500리터..

현대차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 출시

현대차가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시장의 절대적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SUV 시장에서 기존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주행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를 8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싼타페/베라크루즈는 기존의 진폭감응형 댐퍼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압력감응형 댐퍼’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2Way)으로 제어하도록 밸브기구를 적용, 승차감·조종 안정성·진동 특성 등을 도로 상황별로 관리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주행 ..

22인치 접이식 자동차 장착용 모니터 플레이어

22인치 액정은 거실용 혹은 데스크용 디스플레이로는 그다지 넓은 화면이 아닐 지도 모르지만 자동차나 밴에 장착하는 차량용 액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2인치 접이식 자동차 장착용 모니터 플레이어(22-inch Flip Down Car Monitor Player)’는 PAL 혹은 NTSC 신호를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비디오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고감도 IR 트랜스미터와 돔 타입의 조명을 특징으로 한다. 스크린의 크기는 22인치로 디스플레이 모드는 16:10:00, 해상도는 1440×900 화소이다. 한편, 2개의 비디오 입력단자와 1개의 오디오 입력단자가 제공된다. 다크블루 색상으로 출시된 22인치 접이식 LCD 디스플레이의 판매가격은 263.99달러이다. 출처: http://www.lightintheb..

볼보자동차코리아,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車의 고성능 모델, The New Volvo XC60 T6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3월 15일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車의 고성능 모델, The New Volvo XC60 T6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존 D5 트윈 터보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의 옵션을 일부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SE모델을 동시해 출시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스칸디나비안의 혈통을 이어받은 볼보 T6 엔진 스칸디나비안 반도 북구에서 탄생한 볼보자동차는 겨울이 길고 오프로드가 많은 스웨덴의 특성에 맞춰 차를 개발해왔다. 그 결과 독보적인 안전성과 함께 컴팩트한 크기의 고효율 고성능 터보 엔진은 볼보의 상징이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T6 엔진은 저압 터보 방식의 직렬6기통 트윈 터보 엔진으로 볼보자동차의 진정한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하는 대표엔진이다...

기아차가 5월 출시 예정인 중형 신차 TF(프로젝트명)의 차명, 신기술,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

기아차가 5월 출시 예정인 중형 신차 TF(프로젝트명)의 차명, 신기술,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미래감각 다이나믹 세단 TF의 차명을 ‘K5(케이 파이브)’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다양한 최첨단 사양들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차명‘K5’는 기아차가 K7에 이어 두 번째로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차명으로, 단어 연상, 시각 추적(eye-tracking), fMRI(기능성 자기공명 영상장치) 측정 등 뇌반응 추적이라는 과학적 검증방법을 통해 도출된 알파벳 ‘K’와 중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5’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 그리스어 Kratos(강함, 지배, 통치), 영어 Kinetic(활..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탑재-‘볼보(Volvo) S60’

3월 2일부터 열리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2011년형 올-뉴(All-New) '볼보(Volvo) S6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볼보 S60은 자동 브레이크 장치를 포함한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safety technology)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도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레이더로 전방의 물체와 거리를 측정하고, 카메라로 물체의 형태를 판단한다. 만약 사고가 예상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음향 경고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한 빛의 점등으로 최초 경고가 이루어진다. 이때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반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각적인 경고는 브레이크 등과 유사한 형태로 설계됐다. 최종적으로 운전자가 모든 경고에도 반..

씨트로엥 200마력 ‘DS3 레이싱’ 선보일 예정

씨트로엥(Citroen)은 2010년 3월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시트로엥 레이싱(Citroen Racing) 팀이 개발한 프리미엄 모델 ‘DS3 레이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팀은 지난 6년간 6번의 ‘월드 랠리 챔피언쉽 업체 수상’과 6번의 ‘레이서 상’을 수상했다. DS3 레이싱은 2010년 하반기 1천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속도 200마력, 토크를 275Nm를 자랑하고,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역시 엔진 성능에 맞춰 강화되었다.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스티어링이 더욱 정교해지고 새로운 타이어에 맞춰 제어 시스템이 수정되었다. 차체 색상은 다크 그레이이나, 지붕, 사이드미러,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오렌지 색상이 사용되었고, 18인치..

2009년 친환경 자동차 총 정리

2009년에 소개된 친환경 자동차 총 정리! -세계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중국 자동차업체인 BYD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를 양산하면서 중국 자동차시장에 친환경 움직임에 기지개를 펴고 있음. BYD 사는 올 상반기에는 배터리로 구동하는 자사의 ‘e6 크로스오버(e6 crossover)’ 모델을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피스커(Fisker) 사는 4도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인 ‘피스커 카르마(Fisker Karma)’를 2011년 말경에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2012년을 목표로 가정충전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니나(Nina)’ 프로젝트 진행 중. -도요타(Toyota)사는 오는 2011년 전 세계에서 '솔라 루프(solar r..

젊은 여성을 겨냥, 스페셜 한정판 피아트, 핑크로 무장한 깜찍한 ‘Fiat 500 Pink’ 출시

이탈리아의 자동차업체인 피아트(Fiat) 사에서 핑크로 무장한 '피아트 500 핑크(Fiat 500 Pink)'를 선보였다. 젊은 여성을 겨냥해 스페셜 한정판으로 출시된 피아트 500 핑크 모델은 현재 영국 피아트 사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독점 판매 중으로 1.2ℓ 엔진을 탑재, 16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피아트 500 핑크 모델은 깜직하고 귀여운 500cc 소형차로 차체 외관을 핑크 컬러로 단장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차분한 그레이톤으로 마감했다. 전면 중앙의 계기판, 가죽 기어 노브, 매트 등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 외 기본 사양으로 연료소모와 이산화탄소배출을 절감시켜주는 스타트&스톱 기능(start-stop engine management), 전동식 선루프, 크롬 키트, 높이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