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 34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 참가 3가지 테마 SOUL 콘셉트카 공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정통 CUV AM(프로젝트 명) 기반으로 제작 기아차, SOUL Burner, Searcher, Diva 등 독특한 개성의 3색 모델 전시 디자인 총괄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참여...유럽 디자인센터서 개발 친환경 콘셉트카 eco_cee'd 3 & 5 도어 등 총 18대 출품 기아자동차가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될 정통 CUV AM(프로젝트 명)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카 SOUL의 3가지 테마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4일(현지시간)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78회 제네바 모터쇼(78th Salon de l'Automobiles)'에서 콘셉트카 SOUL의 3가지 버전 모델을 비롯해 총 14개 차종 18대를 전시했다. 기아차가 ..

현대차, 제네바 모터쇼 참가 친환경 콘셉트카 'i-Mode' 공개

6인승 MPV 콘셉트카 i-Mode(아이모드)..친환경 신소재 및 R-엔진 적용 친환경기술 콘셉트카 'i-Blue 라인업' 첫 선..i10 blue, i10 blue CNG, i30 blue로 구성 쏘나타 트랜스폼, 유럽형 부분개조 모델 신형 라비타 유럽시장 첫 선 현대차 차세대 소형차 i10 비롯 총 19대 전시 현대차가 '2008 제네바 모터쇼'에 친환경 콘셉트카와 유럽형 신규 모델들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08 제네바모터쇼(78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친환경 콘셉트카 i-Mode(아이모드 ; HE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쏘나타 트랜스폼,..

크라이슬러의 전동 컨셉트 카 ‘도지 ZEO’

크라이슬러사는 2008년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동 자동차 콘셉트 모델 ‘도지 ZEO(Dodge ZEO)’를 공개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정격 용량은 64kWh이다. 크라이슬러 도지 ZEO 콘셉트 전동 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250마일(약 402km)을 운행할 수 있다. 그러나 배터리 제조사는 아직 발표할 수 없다는 것이 크라이슬러사의 입장이다. ZEO 콘셉트 카는 후륜구동차량이며 차량 후방에 출력 200kW 모터가 장착되어 있고, 공차 중량은 1,202kg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7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9km이다. 크라이슬러사의 도지 ZEO는 4도어, 4인승 차량으로 B-필라가 없으며 헤드라이트에는 백색 LED를 채용..

GM 새턴 플랙스트림(Saturn Flextreme) 플러그인 콘셉트 카

GM 사가 ‘2008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새턴 플랙스트림(Saturn Flextreme) 플러그인 콘셉트 카를 선보였다. Flextreme은 리튬-이온 배터리 동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순수하게 전기만으로 34마일까지 달릴 수 있다. 대부분의 통근자에게 충분한 거리지만 특별히 시외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경우라면 내장된 1.3L 터보-디젤 엔진을 돌려 추가 동력을 공급받아 운전 중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새로운 장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Flextreme 콘셉트 차량의 특징은 두 가지 세그웨이 개인용 운송장치의 통합 저장고라는 점이다. 이처럼 특별한 수정을 거친 개인용 운송 장치는 후미의 적재바닥에 위치하며 사용 중이 아닐 때 전기 출력장치에만 연결되면 언제든지 내장된 리튬..

크라이슬러,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카 3종 공개

올해로 101회째를 맞는 ‘북미 국제 오토쇼(200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오는 1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 컨퍼런스·전시 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더 잘 알려진 북미 국제 오토쇼는 1907년 시작되어 현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매년 1월에 열려 그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 첨단 기술, 그리고 신차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다. 크라이슬러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와 짚, 닷지 브랜드의 최첨단 컨셉트카 3종을 세계 최초..

닛산(Nissan) 7인승 자동차 닛산 포럼(Nissan Forum)

2007년도에 멋진 이동사무실 컨셉카를 출시한 닛산(Nissan)자동차는 2008년도에 가족을 위한 7인승 자동차 닛산 포럼(Nissan Forum)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 리무진을 연상시키는 포럼은 아이들에게는 매력적이고 기분좋은 공간으로 어른에게는 색다르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하는 디자인이다. 인터콤이 장착되어 있으며 비행기 좌석 모양의 2열 시트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였고 중앙 콘솔에 장착된 무선 플레이어로 DVD를 시청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세(Bose)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하여 DVD 플레이어, 네비게이션 시스템, 위성 방송 등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음소거 버튼이 제공되며 2열과 3열을 지켜볼 수 있는 내부 카메라가 장착되어 어린 ..

물속에서 잠수함으로 변하는 자동차!

외국언론보도자료! 린스피드(Rinspeed)의 에스큐바(sQuba)는 물속에서 잠수함으로 변하는 제임스 본드의 로터스 에스프리(Lotus Esprit)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 물속을 달리는 컨셉트카 에스큐바는 2008년 3월 6-16일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or Show)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에도 많은 수륙양용 컨셉트카가 나왔지만 10미터 깊이까지 잠수해 달릴 수 있는 자동차는 이 에스큐바 뿐이다. 지상에서는 전기모터로, 수중에서는 두 개의 프로펠러와 제트 드라이브로 운행하기 때문에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중 자동차다. 산소는 자체 공기 시스템을 통해 공급한다. 프랭크 M. 린더크네히트(Frank M. Rinderknecht) 린스피드 사장에게도 에스큐바는..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할 마쯔다의 Furai 컨셉트카 !

마쯔다 RX-8 스포츠카와 함께 마쯔다 후라이(Mazda Furai) 컨셉트카가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판을 앞둔 Furai(바람의 소리)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티저 이미지 한 장만이 공개된 상황이다. 하지만 마쯔다의 Furai 차량은 10월 열린 2007년 도쿄 모토쇼에서 공개됐던 파격적인 디자인의 마쯔다 타이키(Taiki) 콘셉트카에서 볼 수 있었던 유선형(Nagare-흐름) 디자인을 계승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Le Mans Series(ALMS) 레이싱 자동차를 바탕으로 설계된 Furai 컨셉트 차량은 타이키에서 볼 수 있었던 파도처럼 생긴 등고..

필요에 따라 적재함을 넣거나 뺄 수 있는 신차

아무리 멋진 최신 자동차를 가지고 있더라도, 필요에 따라 적재함을 넣거나 뺄 수 있는 신차가 나왔다면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익스텐더 일래스트럭(Extender Elastruck)은 필요에 따라 여유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트럭이다. 게다가 이 트럭은 친환경 자동차다. 두 개의 전기 엔진으로 구동되며 400마력 이상의 막강파워를 자랑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적재함을 트럭 뒤쪽에 밀어 넣으면 된다. 적재함은 전기 피스톤으로 최대 2.4m까지 늘릴 수 있다. 차체는 얇지만 강력한 고강도 소재로 제작됐고, 화물을 최대로 싣고서도 험준한 지형을 잘 달릴 수 있는 구조적 보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는 말했다. 이 컨셉트카는 실용..

2인승 3바퀴 고연비 자동차 출시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프테라 자동차(Aptera Motors)는 미래형 자동차인 Typ-1의 출시를 발표했다. 2인승 3바퀴 자동차로 엔진의 옵션은 두 가지다. 전기 전용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 공기역학, 놀라운 연비, 안전성까지 갖춘 이 자동차의 가격은 3만 달러가 채 되지 않을 것이다. 얼핏 보기에 아프테라 Typ-1e(전기전용모델)와 Typ-1h(하이브리드모델)이 모두 공기역학만을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2인승 자동차의 최적의 모양을 구현하기 위해서 개발됐기 때문에 이 디자인에서 공기역학이 눈에 띄게 강조된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나는 소형 키트 카를 살 생각이었다. 동시에 연비가 높은 차를 원했다. 그러다 왜 이런 소형 자동차가 25 mpg의 저연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궁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