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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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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모터쇼 그린(green) 테크놀로지를 더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HELE(Ferrari California HELE)’ 금년도 파리 모터쇼(Paris Motor Show)에는 다수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퍼카들이 선보였다. 재규어 C-X75(Jaguar C-X75), 로투스 엘리트(Lotus Elite), 엑사곤 퍼티브 eGT(Exagon Furtive eGT)같은 차들의 인상적인 성능 수치는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성능 차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도 두 차종의 성능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페라리(Ferrari) 같은 수퍼카 메이커도 자동차 업계의 이런 태도 변화를 무시할 수는 없었나보다. 페라리는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페라리 레드(red)에 그린(green) 테크놀로지를 더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HELE(Ferrari California HELE)’를 선보였다...
파리 모터쇼 아우디(Audi) 전기자동차 컨셉트 카 ‘이트론 스파이더(e-tron Spyder) 요즘 자동차 업계의 화두라면 단연 전기자동차다. 다른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전기 자동차를 개발해 온 아우디(Audi)는 최근 파리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기자동차 컨셉트 카, ‘이트론 스파이더(e-tron Spyder)’를 공개했다. ‘이트론 스파이더’는 오픈형 버전의 차체 스타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다. 또한 순수한 전기자동차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기존의 전기자동차 컨셉트 모델과도 다르다. 이 제품은 300마력의 트윈터보 디젤 V6와 한 쌍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전기 모터는 차체 중량을 고르게 분산시키기 위해 섀시를 기준으로 똑같이 배치했다. 전기로만 주행 시 최대 60km/h 속도를 낼 수 있고, 최대 주행거리는 약 50km이다. 출처: http://www.autoblog.com/20..
파리 자동차 박람회 BMW 5 시리즈 투어링 왜건 BMW는 지난 수십 년 간의 판매 수치를 기반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세단을, 유럽은 왜건 쪽을 선호한다고 추정했다. 이에 기반해 BMW 5 시리즈 ‘투어링 왜건(Touring Wagon)’을 파리 자동차 박람회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국 시장에는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 모델은 세단의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추가 화물 적재 공간의 특징을 보유한다. 차체가 큰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그랜 투리즈모(Gran Turismo) 모델도 ‘5 시리즈’로 선보였다. 출처: http://www.autoblog.com/2010/10/01/paris-2010-bmw-5-series-touring-is-an-excellent-vehicle-youll/
자동차 제조업체 로터스(Lotus) 2010 파리 모터쇼 5대의 새로운 컨셉트카 자동차 제조업체 로터스(Lotus)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5대의 새로운 콘셉트 모델을 선보이며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 1996년 말레이시아 프로톤(Proton)에 인수된 이후, 로터스 그룹은 5대의 새로운 콘셉트 차량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떨칠 준비를 하는 듯 함. 5대의 콘셉트 모델은 향후 몇 년 안에 생산 및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에스프리트(Esprit) 가장 출시가 기대되는 모델로 로터스 그룹 측에서는 "최고의 로터스 차량"이라고 불림. 도요타(Toyota)가 제공하는 5.0리터 엔진동력을 사용해 620 hp 와 720 Nm 토크 출력, 2인용, 차체의 중앙부에 엔진장착, 후륜구동을 갖춤. 에스프리트는 0-100 km/h (62 mph)에 3.4초..
산요(Sanyo) 스즈키(Suzuki)와 함께 '이-렛츠(e-Let's)'라는 이름의 전기 스쿠터 산요(Sanyo)가 스즈키(Suzuki)와 함께 '이-렛츠(e-Let's)'라는 이름의 전기 스쿠터 시제품을 개발, 공개했다. 이 시제품 스쿠터는 산요와 스즈키가 공동 개발한 전기 운행 시스템(Electric Drive System)을 장착했으며, 산요가 개발한 고성능 모터와 고효율 제어 회로는 물론, 산요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 모터 배터리 시스템과 충전기를 장착했다. 이-렛츠의 무게는 휘발유-엔진 모델과 거의 비슷하며 부드러운 가속과 날렵한 기동성, 그리고 낮은 소음과 진동 등 다양한 장점을 지녔다. 물론 전기 스쿠터이기 때문에 환경에 유해한 배기가스는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배터리는 100V 가정용 콘센트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4시간의 충전을 통해 30 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렛츠..
람보르기니, ‘갈라도 LP 570-4 블랑팡 에디션 카’ 자동차를 테마로 한 럭셔리 시계는 많이 출시되었지만, 지금까지 시계를 테마로 한 자동차는 없었다. 이에 세계 5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스위스 시계 메이커 블랑팡이 람보르기니와 함께 블랑팡 에디션을 선보였다.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의 실내외 부품들은 카본 파이어 재질을 사용했으며, 중량은 2,954파운드(약 1,340kg)이고,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해 최대 562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 0-200km/h 6.8초를 기록, 최고 시속 32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이나 출시 수량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이나, 블랑팡 웹사이트에서 제품 세부 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http://www.lamborghini.com// [▣자동차/자동..
포르쉐, 새로운 ‘911 GT’ 공개 '카레라 GTS'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모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포르쉐 911‘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베이직 카레라(Carrera), AWD(all-wheel-drive) 카레라4, 터보, GT3, GT2, S, RS, 타가(Targa), 스포츠 클래식에 이어 새로운 '카레라 GTS'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리 모터 쇼 ‘Paris Auto Salon’에서 공개되는 카레라 GTS는 카레라4보다 바디가 넓고 리어-드라이브(rear-drive) 방식과 408마력 3.8리터 플랫-식스(Flat-Six) 엔진을 채택했다. 쿠페나 컨버터블, 수동이나 반자동 듀얼-클러치 방식으로 나오며 가격은 103,100달러에서 시작된다. 출처: http://www.porsche.com/usa/models/911/911-gt3/
현대차, 전기자동차 ‘블루온(BlueOn)’ 공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9일(목)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와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 및 전기차 개발업체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기차 ‘블루온(BlueOn)’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차 ‘블루온(BlueOn)’ 공개와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과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이 함께 ‘블루온(BlueOn)’에 탑승해 청와대 경내를 시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기차 ‘블루온(BlueOn)’의 공개를 시작으로 현대차는 오는 10월까지 총 30대의 전기차를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공해 시범 운행할 계획이며, 이는 2012년 8월까지 약 2년간 충전 인프라 개발 및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