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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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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Yamaha) 새로운 전기 스쿠터 ‘EC-03’ 출시 도시의 주인이 사람인지 자동차인지 모를 정도로 모든 공간을 자동차가 점령하고 있다. 도심은 언제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배기가스가 대기오염의 주범이고 게다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인 문제의 원인이라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여기 똑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소개한다. 야마하(Yamaha)에서 배기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새로운 전기 스쿠터 ‘EC-03’을 출시했다. 기존의 50cc 스쿠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에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50V 리튬이온 산요(Sanyo) 배터리와 야마하 모터(Yamaha Motor)의 초박형 엔진(YIPU; Yamaha Integrated Power Unit)를 탑재해 항상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
도요타 2011년 초부터 세계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소형차(HV)를 출시할 계획 도요타(Toyota)가 오는 2011년 초부터 세계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소형차(HV)를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가 예정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은 리터당 43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기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비해 연료 효율이 10%가량 향상되었다. 또한 새로운 소형차 모델은 기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1,800cc 엔진보다 소형화된 1,500cc 엔진을 탑재 차체 무게를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소형차인 비츠(Vitz)의 차대를 채택했으며 프리우스 모델에 탑재된 동일한 타입의 니켈수소(NiMH)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구동된다.
혼다 야심 차게 준비 중인 'PHEV'를 2012년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 혼다(Honda)의 이토 타카노부 사장이 경쟁사 토요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프리우스(Prius)‘ 모델에 맞설 'PHEV'를 2012년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다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이 PHEV의 연료소비량은 갤런 당 약 140마일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혼다는 2012년까지 배터리로만 운행되는 전기자동차도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데 이 모델 또한 미국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 혼다는 리온 배터리 팩을 사용하는 시빅(Civic)과 피트(Fit) 하이브리드를 일본 시장에서 올 가을 출시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출처: http://www.hondanews.com/categories/1097/releases/5528
페라리 프로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챌린지’ 모델, 트랙전용 베를리네타로 출시될 ‘458 챌린지’ 스포츠카를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 가끔씩은 마음껏 트랙을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페라리(Ferrari)는 프로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챌린지’ 모델을 출시해왔다. 페라리는 최근 기존 양산형 ‘458 이탈리아(Italia)’와 동일한 570마력 V8 엔진의 ‘458 챌린지(Challenge)’를 공개했다. 트랙전용 베를리네타(berlinetta)로 출시될 ‘458 챌린지’는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페라리 F430이 벌이는 모터스포츠 ‘페라리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Ferrari Challenge Trofeo Pirelli) 2011’에서 전신인 F430과 나란히 경쟁하게 될 것이다. ‘458 챌린지’는 탄소섬유를 사용해 차..
기아자동차 ‘2011년형 쏘렌토R’ 국내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쏘렌토R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갖춘 모습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기아자동차는 가죽 소재의 활용을 통해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고객 선호 안전 사양의 기본 장착, 첨단 신기술을 대거 신규 적용한‘2011년형 쏘렌토R’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쏘렌토R’은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를 좌우하는 클러스터 하우징에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변속기 인디게이트 판넬에 크롬 테두리를 적용해 시인성은 물론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후방 추돌시 목 부상을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브레이크 조작에 의한 급제동 상황 발생시 제동등을 점멸해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Emergency S..
신형 아반떼, 넓어진 실내공간으로 재탄생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아반떼’의 실내공간 구현 기술을 소개하며, 한층 강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신형 ‘아반떼’의 우수성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는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하기 위해 전고를 낮추면서, 실내 플로어, 센터 터널, 시트 위치 등을 낮게 설계하고 각종 부품 위치를 조정해 엔진룸 공간도 최적화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 그 결과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보다 실내 거주길이 및 실내폭이 각 30mm, 10mm 늘어났으며 휠베이스도 동급 최고 수준인 2,700mm을 달성해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며 승차감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핸들, 페달 및 각종 실내 조작기기의 위치..
현대자동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 출시 국내 친환경 시대의 포문을 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한층 높아진 제품력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한 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더욱 강해진 안전성 및 편의성으로 무장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을 7월 1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일반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된 세련미를 강조했다. 기존 일자형 크롬 가로바로 적용됐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V자형 크롬 가로바를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 크롬타입의 웨이스트라인 몰딩은 크롬과 바디칼라의 투톤칼라 웨이스트라인 몰딩으로 변경했으며, 후면의 보조제동등은 기존 벌브타입 대신 15개의 LED 방식으로 적용해 ..
GM DAEWOO, 국내 최초 ‘핑크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핑크색 외장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다. GM DAEWOO는 ‘2011년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에 맞춰 은은한 펄(Pearl, 진주) 느낌이 가미된 핑크 컬러(색상명: 모나코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포함, 2011년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오는 7월 5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4월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 쇼카로 전시되기도 한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모터쇼 당시에도 여성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이번에 ‘모나코 핑크’ 색상 추가로 아이슬란드 블루, 하바나 그린, 바르셀로나 레드 등 기존의..